김진표(金振杓, 1947년 음력 5월 4일(양력 6월 22일)~)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자 정치인이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1971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대학원을 졸업했다. 열린우리당으로 당선되어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고, 지역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이다.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전까지는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김대중 정부), 국무조정실장(김대중 정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및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노무현 정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노무현 당선 직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한 후 민주당 최고위원, 원내대표로 재임중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생집회에 참가하였으며, 당시 병원에 실려가서 40일이나 학교를 결석한 일도 있었다. 서울대 법대 시험에 낙방한 이후,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실패하고, 1년 간 열심히 공부하여서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였다. 고려대학교 이창렬 교수의 영향하에 사회주의 서적을 많이 탐독하였으며, 행시에 합격하고, 공무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후, 17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여,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자살기도 실패.. 아까비 하늘이 한국을 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우여하고 기도나해라... 쓰벌색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국회의원도 정년제가 있어야 함... 적어도 65세 정도로 해서... 완전 무한도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