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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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rsenal manager Arsene Wenger will start his radical transfer-window surgery with a raid on Newcastle: keeper Shay Given and defenders Steven Taylor and Charles N'Zogbia are all targets. (News of the World)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접근하여 대대적인 수술을 시작할 것입니다. 뉴캐슬의 골키퍼인 셰이 기븐과 수비수인 스티븐 테일러, 그리고 샤를 은조그비아가 (벵거 감독의) 영입 대상입니다.
Manchester City will test Newcastle's resolve to keep Michael Owen by making a £4m bid for the England striker in the January transfer window. (News of the World)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마이클 오웬에게 400만 파운드(약 77억 원)를 제의하여 그를 지키려는 뉴캐슬 측의 결단을 시험해볼 것입니다.
Aston Villa manager Martin O'Neill has warned Spanish giants Real Madrid not to try to poach his England winger Ashley Young. (News of the World)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스페인의 명문팀인 레알 마드리드에게 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인 애쉴리 영의 영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Spurs boss Harry Redknapp admits Tottenham are running third in a three-horse race to sign Jermain Defoe from Portsmouth, behind Aston Villa and Manchester City. (News of the World)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의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기 위한 3팀 간 영입경쟁에서 빌라와 맨시티에 이어 가장 뒤쳐져 있다고 시인합니다.
Tottenham back out of Defoe move
Liverpool are closing in on Portsmouth's England defender Glen Johnson. The Reds could soon make a £9m bid for the right-back. (News of the World)
리버풀은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오른쪽 수비수인 글렌 존슨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그에게 곧 900만 파운드(약 173억 원)를 제의할 수도 있습니다.
Chelsea could be surprise runners in the chase to sign Wigan striker Emile Heskey in the January transfer window. (Sunday Express)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위건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 영입을 놓고 다툴 깜짝 경쟁자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Manchester City are ready to start their new year spending with a £12m deal for Spain's Euro 2008-winning midfielder Marcos Senna from Villarreal. (Daily Star Sunday)
맨시티는 스페인의 유로 2008 우승을 이끈 비야레알의 미드필더인 마르코스 세나에게 1,200만 파운드(약 231억 원)를 제의하여 새해의 지출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ayern Munich are lining up an £8m move for Chelsea winger Florent Malouda. (Daily Star Sunday)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윙어인 플로랑 말루다를 800만 파운드(약 154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OTHER FOOTBALL GOSSIP
Jose Mourinho, currently boss at Inter Milan, has emerged as a managerial target for Manchester City's Arab owners. And discreet soundings have already been made in the direction of Arsenal manager Arsene Wenger. (Mail on Sunday)
현재 인터 밀란을 이끌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아랍 구단주들의 감독직 영입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게다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 쪽으로 기울었다는 조심스런 예상도 존재해 왔습니다.
Manchester United striker Wayne Rooney has vowed he will never change the way he plays football. "I am a player with lots of energy and aggression and I am never going to stop putting in tackles," he said. (News of the Worl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는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루니는 "저는 엄청난 에너지와 공격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태클을 가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ulham midfielder Jimmy Bullard has sensationally offered to take a 20% pay cut to stay at Craven Cottage. (News of the World)
풀럼의 미드필더인 지미 불라드는 팀에 머무르기 위해 20%에 이르는 급료 삭감을 받아들이겠다는 놀라운 제의를 했습니다.
Roy Keane is a shock contender for the vacant Nottingham Forest manager's job following Colin Calderwood's dismissal. (News of the World)
로이 킨 감독은 콜린 콜더우드 감독이 경질되면서 공석으로 남아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깜짝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Hull boss Phil Brown nearly quit football to move into horse racing after a disastrous spell at Derby. (News of the World)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더비 카운티에서의 끔찍한 생활 이후 축구계를 떠나 경마 쪽으로 옮길 뻔 했답니다.
Former Middlesbrough striker Fabrizio Ravanelli now rides more the 13,000 miles a year in his native Italy in his new guise as a racing cyclist. (Sunday Express)
과거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파브리시오 라바넬리 씨는 요즘 자전거 선수라는 새로운 일을 하면서 자신의 조국인 이탈리아에서 1년에 13,000 마일(약 20,921km)을 달린다고 합니다.
첫댓글 - _- ; 뉴캐슬에서 새로운 대안을 찾는다..ㅋㅋ; 뉴캐슬 털어먹는건가;; 하악;;
글렌 존슨이라...... 데겐........ㅡㅜ 밥은 먹고 다니는지...?
데겐....ㅋ 살아잇는건가요 ㅋ
뉴캐슬 저 선수 다 털리면.....ㅋㅋㅋㅋ안습될듯?
풀럼의 미드필더인 지미 불라드는 팀에 머무르기 위해 20%에 이르는 급료 삭감을 받아들이겠다는 놀라운 제의를 했습니다. -------블라드는 풀럼레전드가 목표란말인가?ㅋ
이 상황에선 누가 봐도 풀럼 주전
블라드정도면 좀더 큰팀 가도 무방한데 말이죠..
몇일전까지만해도 주급2배를 요구하던 불라드였는데 천만다행 =_=;;;
헤스키보다는 오웬이 끌리는데.....
우와..... 뉴캐슬 핵심멤버만 ㄷㄷ 오웬도 데려가지 그래 ㅡㅡ
로이킨이 노팅엄으로...
뉴캐슬 선수 노린다니 ㅡ.ㅡ 저거 뭐 말같지도않은소리를..
저게 루머가 아니고 현실이라면 벵거는 쟤들이 자기팀으로 올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라바넬리... 은색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ㅎㅎㅎㅎ
은조그비아는 몰라도 충성심이 강한 테일러와 기븐은 관심없을듯
은족이라도 와줬으면 소원이 없겠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