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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키/김용태
맛있는 봄입니다 /주일례
참으로 앙증맞고 예쁜 새들입니다. 어디서 봄을 몰고 왔는지 예쁜 아지랑이처럼 고운 빛깔로 노래하고 있지요.
가느다란 줄기마다 약속이나 한 것처럼 날마다 노란 꽃망울도 톡톡 터지고 있습니다.
이제 무거운 것도 갇혀 있는 생각도 버려야겠습니다.
습하고 어두운 것도 열고 새도 넣고 개나리꽃도 넣고 울긋불긋 올라오는 새순까지 넣고 비벼 봐요.
맛있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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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주말 산뜻한 날 입니다
포근한 날 봄 맞이하기 좋은네요
님의 글향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온이 같이 하길바랍니다
일례님!
안녕하세요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봄날이지요 ㅎ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오후 되세요^^*
맛있는봄예쁜봄주일례 님
행복하신 주말 되세요
주일례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글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꽃들이 화사하게 노래하는 시간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주일례님하세요
거운 주말 행복한 시간들 되셨는지요
이 점점 만발해가고 마음은 향기로운 봄이군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군요
한주동안도 모두 바라는 꿈들이 이루워지시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열어가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