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야야 투레를 노리는 맨시티/아스날 "아르샤빈이 20M? OTL.."/테베즈 "레알 가고파"/긱스 "올 시즌 끝나고 은퇴할 지도" 外

[귀여운 유벤군]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Manchester City have made a £24m bid for Barcelona's 25-year-old midfielder Yaya Toure and will double his wages to tempt him to Eastlands. (The Sun)

맨체스터 시티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에게 2,400만 파운드(약 458억 원)를 제의했으며 그에게 팀에 입단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현재 (바르샤에서 받는) 급료를 2배로 올려줄 것입니다.

City have also offered midfielder Scott Parker £100,000 a week to quit West Ham and join them. (Mirror)

또한 맨시티는 미드필더인 스콧 파커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9,000만 원)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팀에 입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Andrei Arshavin is threatening to buy himself out of his contract at Zenit St Petersburg or go on strike to secure his dream move to England. Arsenal are interested in signing the Russian international but have baulked at the £20m asking price. (Daily Express)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의 계약을 파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무대로의 꿈의 진출을 위해 태업을 벌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아르샤빈의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제니트가 책정한) 2,000만 파운드(약 382억 원)의 이적 요구액에 좌절했답니다.

Tottenham have made a revised bid of £12m for Middlesbrough winger Stewart Downing. (The Independent)

토트넘 홋스퍼는 미들스브러의 윙어인 스튜어트 다우닝에게 1,200만 파운드(약 229억 원)의 새로운 제의를 했습니다.

Aston Villa will step up their efforts to sign Emile Heskey after Marlon Harewood was put on standby for a £2m switch to Stoke. (Mirror)

말론 헤어우드가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에 스토크 시티로의 이적이 예정되면서 아스톤 빌라는 에밀 헤스키의 영입 시도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Tottenham's bid to sign Portsmouth striker Jermain Defoe is being held up by a £4m sell-on clause. (The Sun)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려는 토트넘의 시도는 400만 파운드(약 76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에 달려 있습니다.

Manchester United striker Carlos Tevez has revealed his desire to play for Real Madrid. (The Su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자 하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Tevez has threatened to quit United and that has alerted Real and also Manchester City. (Daily Mirror)

테베즈는 맨유를 떠나겠다고 협박했으며 이로 인해 레알과 맨시티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Hull manager Phil Brown will tie up the £2.5m deal for Kamil Zayatte this week and then bid £4m for Sunderland striker Michael Chopra. Brown also wants Wigan's 31-year-old midfielder Kevin Kilbane. (The Sun)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이번 주에 카밀 사야테를 250만 파운드(약 48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완료할 것이며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초프라에게 400만 파운드(약 76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또한 브라운 감독은 위건 애슬래틱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미드필더인 케빈 킬베인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Chelsea have told manager Luiz Felipe Scolari he will not be given any money to spend in the transfer window. (Daily Star)

첼시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에게 올 이적시장에서 쓸 어떠한 자금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Manchester City want Blackburn striker Roque Santa Cruz, West Ham forward Craig Bellamy and his midfield team-mate Scott Parker, Arsenal defender Kolo Toure and Newcastle keeper Shay Given. (Daily Star)

맨시티는 블랙번 로버스의 스트라이커인 로케 산타 크루즈와 웨스트햄의 공격수인 크레이그 벨라미와 벨라미의 팀동료인 미드필더 스콧 파커, 아스날의 수비수인 콜로 투레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인 셰이 기븐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Liverpool will resist an £8.5m offer for centre-back Daniel Agger from AC Milan and the Reds are also determined not to sell Andrea Dossena. (Daily Star)

리버풀은 팀의 중앙 수비수인 다니엘 아게르에 대한 AC 밀란의 850만 파운드(약 162억 원) 제의를 거부할 것이며 안드레아 도세나를 이적시키지 않기로 결심한 상황입니다.

AC Milan are also keen on Liverpool winger Jermaine Pennant. (The Sun)

또한 밀란은 리버풀의 윙어인 저메인 페넌트도 노리고 있습니다.

Wigan boss Steve Bruce has compared midfielder Antonio Valencia to Manchester United winger Cristiano Ronaldo and says he will not be sold during the transfer window.

위건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인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맨유의 윙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견했으며 발렌시아가 올 이적시장 기간에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The £15m-rated Valencia, 23, is a target for Liverpool, Tottenham and Real Madrid. (Various)

1,500만 파운드(약 287억 원)로 평가받는 23세의 발렌시아는 리버풀과 토트넘, 레알의 영입대상입니다.

Liverpool and Tottenham will miss out on defender Glen Johnson, who will sign a new deal with Portsmouth. (Daily Star)

리버풀과 토트넘은 포츠머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수비수인 글렌 존슨의 영입에 실패할 것입니다.

Fulham target Carlos Kameni is close to leaving Espanyol after clashing with a fan of the Spanish side and the keeper could be signed for £3m. (Daily Star)

풀럼의 영입대상이자 팀의 팬과 충돌을 빚은 에스파뇰의 골키퍼인 카를로스 카메니는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며 300만 파운드(약 57억 원)에 이적을 합의할 수도 있습니다.

Arsenal want Portsmouth midfielder Niko Kranjcar - and they have also made a move for Everton's Mikel Arteta. The Gunners have also offered striker Nicklas Bendtner and £5m cash for West Ham defender Matthew Upson. (The Sun)

아스날은 포츠머스의 미드필더인 니코 크란차르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에버튼의 미켈 아르테타에게도 영입을 제의했습니다. 또한 아스날은 웨스트햄의 수비수인 매튜 업슨을 영입하기 위해 팀의 스트라이커인 니클라스 벤트너와 500만 파운드(약 96억 원)의 현금을 추가로 제의했습니다.

Sunderland striker El-Hadji Diouf has issued a come-and-get-me plea to Blackburn boss Sam Allardyce. (The Sun)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엘 하지 디우프는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Everton and West Ham have been alerted to the availability of Manchester City midfielder Michael Johnson. (The Sun)

에버튼과 웨스트햄은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마이클 존슨의 영입 가능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Portsmouth want £5m-rated Nigerian Christian Obodo as a replacement for Lassana Diarra, who has joined Real Madrid. (The Sun)

포츠머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라사나 디아라의 대체자로 500만 파운드(약 96억 원)로 평가받는 나이지리아의 크리스티안 오보도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Pompey and West Ham are in a battle for the signature of £300,000-rated Norwegian defender Stefan Strandberg, 18. (The Sun)

포츠머스와 웨스트햄은 30만 파운드(약 5억 7,000만 원)로 평가받는 18세의 노르웨이 수비수인 슈테판 슈트란트베리의 영입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Sunderland and Wigan are chasing £800,000-rated Plymouth winger Craig Noone. (The Sun)

선더랜드와 위건은 80만 파운드(약 15억 원)로 평가받는 플리머스 아가일의 윙어인 크레이그 눈을 뒤쫓고 있습니다.

Newcastle want to sign former Portsmouth and Tottenham midfielder Pedro Mendes on loan from Rangers, with a view to a £1.5m move. (Mirror)

뉴캐슬은 과거 포츠머스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인 페드로 멘데스를 150만 파운드(약 29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레인저스에서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Blackburn boss Sam Allardyce wants to sign France international defender Gael Givet on loan from Marseille. (Mirror)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인 가엘 지베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Middlesbrough winger Gary O'Neil wants to rejoin Portsmouth. (Mirror)

보로의 윙어인 개리 오닐은 포츠머스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Charlton are set to sign striker James Scowcroft and midfielder Carl Fletcher from Crystal Palace. (Mirror)

찰튼 애슬래틱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스트라이커인 제임스 스코크로프트와 미드필더인 칼 플레처를 영입할 것입니다.

Fulham midfielder Leon Andreasen is set to leave the club to return to Germany, with Hannover favourites to seal a £2m transfer. (The Sun)

풀럼의 미드필더인 레온 안드레아센은 독일 무대로 복귀하기 위해 팀을 떠날 것이며 하노버 96이 그를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에 영입을 완료할 것이 유력합니다.

Leeds boss Simon Grayson is plotting a £300,000 move for Norwich midfielder Wes Hoolahan. (The Sun)

리즈 유나이티드의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은 노르위치 시티의 미드필더인 웨스 훌러헌을 30만 파운드(약 5억 7,000만 원)에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Doncaster want to sign Oldham striker Lee Hughes but only if the price is lowered from £400,000. (Star)

던캐스터 로버스는 올드햄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인 리 휴즈의 이적료가 40만 파운드(약 7억 6,000만 원)에서 삭감될 때에만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Gillingham are determined to resist an offer from Ipswich for striker Simeon Jackson. (The Sun)

길링엄은 팀의 스트라이커인 시므온 잭슨에 대한 입스위치 타운의 제의를 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Brighton manager Micky Adams has made a £50,000 bid for Preston's 24-year-old midfielder Joe Anyinsah. (Daily Star)

브라이튼의 미키 아담스 감독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미드필더인 조 애닌샤에게 5만 파운드(약 9,600만 원)를 제의했습니다.

Ipswich are keen on Stockport keeper Owain Fon Williams and are also checking on Hatters left-back Jim McNulty. (Daily Star)

입스위치는 스톡포트 카운티의 골키퍼인 오웨인 폰 윌리엄스를 노리고 있으며 스톡포트의 왼쪽 수비수인 짐 맥널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Birmingham boss Alex McLeish plans to lure £3m Argentine striker Gaston Sangoy, who plays for Apollon Limassol, to the club if Cameron Jerome leaves. (The Sun)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팀의 캐머런 제롬이 떠나면 아폴론 리마솔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인 가스턴 산호이를 300만 파운드(약 57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Wolves are after 24-year-old Charlton midfielder Darren Ambrose, who had been on loan at Ipswich. (The Sun)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입스위치에 임대된 찰튼의 미드필더인 대런 암브로스를 영입할 것입니다.

Stoke are keen on signing Spartak Moscow's former Arsenal winger Quincy Owusu-Abeyie, who had been on loan at Birmingham, on a loan deal, with a view to a £2.5m move. (The Sun)

스토크는 과거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윙어로 버밍엄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퀸시 오부수-아베이예를 250만 파운드(약 48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둔 임대로 데려오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Reading and Wolves look set to miss out on midfielder Andrew Surman, who says he is happy to stay at Southampton. (The Sun)

레딩과 울버햄튼은 사우스햄튼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고 밝힌 미드필더인 앤드루 서먼의 영입에 실패할 것입니다.

Rangers captain Barry Ferguson has vowed to snub any bid from Newcastle United. (Daily Star)

레인저스의 주장인 배리 퍼거슨은 뉴캐슬로부터 들어오는 어떠한 제안도 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Newcastle have targeted Celtic goalkeeper Artur Boruc as a possible replacement for Shay Given. (Daily Star)

뉴캐슬은 셰이 기븐의 대체자로 셀틱의 골키퍼인 아르투르 보루치를 영입목표로 삼았습니다.

Birmingham City will launch a £3m offer for Rangers striker Kris Boyd within days. (The Sun)

버밍엄은 향후 며칠 내로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보이드에게 300만 파운드(약 57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Middlesbrough are poised to test Celtic's resolve with a bid of around £5m for Aiden McGeady. (Daily Mail)

보로는 아이든 맥기디에게 약 500만 파운드(약 96억 원)를 제의하여 셀틱의 결심을 시험해볼 것입니다.

Striker Chris Killen has admitted he will need to leave Celtic in order to revive his stuttering career. (Daily Record)

셀틱의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킬런은 힘겨운 자신의 선수생활을 되살리기 위해 팀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undee United boss Craig Levein wants to sign Kilmarnock goalkeeper Alan Combe as a replacement for Celtic-bound Lukasz Zaluska. (The Sun)

던디 유나이티드의 크레이그 레빈 감독은 셀틱으로 이적할 루카쉬 잘루스카의 대체자로 킬마넉의 골키퍼인 앨런 컴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Hamilton Accies will make a double Old Firm swoop for Celtic's Paul McGowan and Rangers' Jordan McMillan on loan. (The Sun)

해밀턴 액시스는 셀틱의 폴 맥거번과 레인저스의 조단 맥밀런을 임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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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FOOTBALL GOSSIP

Winger Ryan Giggs has stunned Manchester United by hinting he could retire at the end of the season. (The Sun)

맨유의 윙어인 라이언 긱스는 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할 수도 있다고 귀띔해 구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Manchester United boss Sir Alex Ferguson has claimed Liverpool do not have the bottle to win the Premier League title. (The Sun)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ormer Blackburn captain Garry Flitcroft is in the frame to take over as manager of Championship side Blackpool. (The Sun)

과거 블랙번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개리 플리트크로프트 씨는 챔피언십 구단인 블랙풀의 감독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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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FINALLY

Fans were surprised when health and safety chiefs put up signs at Southampton's FA Cup clash with Manchester United warning of "flying footballs". One Saints fan said: "The number of shots we've had this season, I don't think there's much danger of being hit by any of our players." (Daily Star)

영국 보건부 장관이 사우스햄튼과 맨유의 잉글랜드 FA컵 경기 당시 "나는 축구"라는 경고가 쓰인 플래카드를 내걸자 팬들은 경악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의 어떤 팬은 "우리는 올 시즌에 많은 비난을 받았죠. 저는 우리 팀 선수들로 인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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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호세]

선리플후감상~

[까를로스호세]

맨시티 파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파커가 2억받을 인간은 아닌데...

[은별이]

맨시티 ㄷㄷ

[NoMore_Victim]

야야튀랑을 노리다니

[댄서날도씨]

이번 겨울이적시장 ㅎㄷㄷ 루머긴 하지만

[웃음제조기]

초프라도.. 유랑길인생이네..ㅋㅋ

[소울-Yoon A]

레알입장서는 테베즈는 딱히 필요하지 않는데..

[No11. Pavel Nedved]

로만의 경제적타격이 크긴큰가보네; 어떠한 지원도 없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