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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메가쇼킹의 소인배 라이프 - 심야의 공포 택시
[LAL]yj.com 추천 0 조회 740 08.08.29 19: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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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9 19:35

    첫댓글 5000천원밖에 없는데 지금 미터기에 5000원찍히고 집은 아직 멀었을때, 그 숫자가 막 떨어지는걸 보면 무섭죠

  • 08.08.29 19:43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이 미터기에서 달리는 말이죠 ㅎㅎ

  • 08.08.29 20:28

    222222222222222222222222

  • 08.08.29 19:48

    "어디어디까지 가주세요. 근데 5000원어치만 가주세요" <- 해보신분?!

  • 08.08.29 21:30

    가끔 저렇게 조직 출신 택시기사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새벽에 탔는데 그런 분이 기사셨던..."아유 이제 나도 사람같이 좀 살아 볼라고요..." 그러면서 밤에 술 먹고 늦게 다니면 위험하다 부모님이 걱정하신다 나같이 부모님 속 썩이지 말고 착실하게 살아야 된다...이런저런 인생 강의를 듣다 보니 집앞,,,참 재밌었습니다. 오히려 그냥 일반인 출신 기사들이 무섭기는 훨씬 무서워요

  • 08.08.29 22:11

    전 진짜 총알택시가 무서워요...-_- 홍대에서 집 올 때 새벽에 내부순환 타고 오는데, 내부타러 올라가는 도로가 약간 곡선이거든요. 근데 그걸 한 손으로 핸들 꺽으시면서 100킬로미터로 달리시면 진짜 먹은 술 다 깨요...-_-

  • 08.08.29 22:16

    보통 그 시간에는 150이 기본이죠...그냥 아무생각 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말릴수도 없으니...)

  • 08.08.29 23:21

    서울 살면서 딱 총알택시 한 번 타봤었는데......(수유시장->노량진) 그날 제로의 영역에 도달하는줄 알았습니다

  • 08.08.30 01:18

    제가 학교가 서울에 있는 m대학인데 학교에서 술진탕마시고 택시를 탔는데.. 우리집(면목동쪽) 까지 정말 과장해서 한 15분? 정도에 끊더군요 -_- 150은 기본 -_- 술이 깨는건 기본이고.. 뒷좌석에서 안전벨트 매고 정자세.. ㅋㅋ 진짜 무섭더군요 15분안걸렸던가? ㅋㅋ

  • 08.08.30 12:27

    엠대학이면 신촌쪽인가요? 흠 그러면 거의 ...

  • 08.08.30 01:49

    저는 총알택시 2번 타봤습니다. 군자동에서 분당가는데 옆에있는 손잡이를 저도 모르게 잡게 되더군요~ 또 한번은 직선주로였는데 신호등이 못해도 7갠가 8개가 있었는데 한번도 안걸리고 미친듯이 날랐습니다. 아무리 11시가 넘었다지만 맥스 200km/h를 도시에서 밟는걸 볼줄은 몰랐습니다.

  • 08.08.30 16:25

    저런 총알택시와 그 기사분을 승객으로 만나는 것도 후덜덜이지만 상대 운전자로 만나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야근 때문에 차 몰고 늦게 귀가할 때 위협을 느낀적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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