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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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rsenal completed the signing of Zenit St Petersburg forward Andrei Arshavin only minutes before the transfer window slammed shut. (Various)
아스날은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단 몇 분 전에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The Gunners have paid £10m for Arshavin, rising by a further £2m based on success-related clauses being met. (Daily Mail)
아스날은 업적에 대한 조항이 타결되어 200만 파운드(약 40억 원)가 늘어난 1,000만 파운드(약 198억 원)를 아르샤빈의 이적료로 지불했답니다.
Arshavin has signed a deal worth £70,000 a week, which ties him to the Emirates Stadium until 2012. (Various)
아르샤빈은 아스날과 2012년까지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3,800만 원) 상당의 계약에 합의했답니다.
So keen was Arshavin to complete his move to Arsenal that he hires a private jet to fly him into London on Sunday night. (Various)
아르샤빈 역시 지난 일요일 밤에 런던으로 가는 전용기를 구할 정도로 아스날로의 이적에 적극적이었답니다.
The sticking point in the deal was a huge loyalty bonus received by Arshavin upon signing for Zenit. It was awarded on the understanding that he would complete his four-year contract but having spent a little over two-and-a-half years in St Petersburg the club's board demanded the difference be returned by the player. (Guardian)
아르샤빈의 아스날 이적에서 나타난 걸림돌은 그가 제니트에 입단한 대가로 받는 충성심 수당이었습니다. 그 수당은 아르샤빈이 (제니트에서) 4년 간의 계약을 끝낼 것이란 점을 전제로 주어졌는데, 그가 제니트에서 2년 6개월 남짓 뛰면서 제니트 구단의 운영진들이 남은 계약기간에 대해 아르샤빈으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AC Milan are ready to make a £14m bid to sign midfielder David Beckham on a permanent contract when his loan deal at the San Siro comes to an end. (The Sun)
AC 밀란은 데이비드 베컴의 임대 기간이 끝나면 그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1,400만 파운드(약 277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Sunderland striker Michael Chopra's move to Cardiff beat the transfer deadline by one minute. (The Sun)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초프라의 카디프 시티행은 1분 차이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OTHER FOOTBALL GOSSIP
Portsmouth manager Tony Adams has been given three games to save his job at Fratton Park following a string of poor results since taking over from Harry Redknapp. (The Sun)
해리 레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팀을 맡은 이래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포츠머스의 토니 아담스 감독은 자신의 자리를 구할 시간으로 3경기가 주어졌습니다.
Adams has been offered public backing from the Portsmouth chief executive Peter Storrie, who claims "there has been no board meeting to discuss the manager's position and there is not one planned". (Guardian)
아담스 감독은 포츠머스의 피터 스토리 단장으로부터 공개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스토리 단장은 "아담스 감독의 자리를 논의하기 위한 운영진 회의는 열리지도 않았고 계획된 바도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Dennis Wise is set to leave his post as Newcastle's director of football. (The Sun)
데니스 와이즈 씨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술고문 자리에서 물러날 것입니다.
Premier League clubs splashed a record £178m in the January transfer window, compared with £146m in 2008, £63m in 2007 and only £35m when the system was introduced in 2003. Who says there's a credit crunch? (The Sun)
프리미어리그의 구단들은 겨울 이적 시장이 도입된 2003년의 3,500만 파운드(약 692억 원), 2007년의 6,300만 파운드(약 1,245억 원), 지난해의 1억 4,600만 파운드(약 2,886억 원)와 비교해 올 1월 이적시장에서는 신기록인 1억 7,800만 파운드(약 3,519억 원)를 썼답니다. 무슨 금융위기가 있다는 말입니까?
Arsenal's Togolese striker Emmanuel Adebayor has revealed he was unable to walk for the first four years of his life. His mother Alica carried him all over Africa in search of a cure before being told to spend a week praying in church. On the seventh day, Adebayor heard children playing outside, somebody kicked a ball into the church and he was the first to get up, run and collect the ball. (The Sun)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토고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4살 때까지 걸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앨리카 씨는 교회에서 1주일동안 기도하라는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 아데바요르를 치료하기 위해 그를 데리고 아프리카 전역을 돌아다녔다는 것입니다. 7번째 날에, 아데바요르는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소리를 들었는데, 어떤 아이가 교회 안으로 공을 찼고 그는 처음으로 벌떡 일어나 뛰어가서 공을 찼다고 합니다.
첫댓글 무슨 금융위기가 있다는 말입니까...!? ㅎㄷㄷ....
더 선은 여러의미로 마음에 안든다. 한국에 비교하면 거의 조선일보 수준의 신문이더군...
갓데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오늘은 좀 짧은느낌.. 초프라 ㅋㅋ
와....단 몇분전..ㅋㅋㅋㅋㅋㅋㅋ
헐 초프라 확정 아니었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갓데발 ㅋㅋ
초프라 1분 전에 데드라인을 깬듯?
아나.. 더썬 이런 그짓말쟁이...
신의아이----갓데발---ㅎㄷㄷ
1분은 좀 봐주지..
베컴 너무 비싸네 사지마
근데 지금 활약보면 그리 비싼것도 아님
갓데발 ㄷㄷㄷ 역시 ..
아르샤빈이 천만 파운드... 싸게샀다.. 비교적.. ㅋㅋㅋ 갓데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잘못된기사같은데 초프라 치면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뜸
beat the deadline --> 마감기한 전에 성사했다의 의미임. 성사불발이 되려면 was beaten 이 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