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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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GOSSIP
Chelsea owner Roman Abramovich wants AC Milan boss Carlo Ancelotti to replace the axed Luiz Felipe Scolari. The Italian has an agreement to leave the San Siro Stadium at the end of the season. (The Sun)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팀의 감독직에서) 경질당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후임으로 AC 밀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밀란을 떠나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Abramovich is in discussions with the Russian FA for an agreement so Guus Hiddink can continue his duties as national team boss and take over the reins at Stamford Bridge. (Daily Mail)
아브라모비치 감독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대표팀 감독을 계속 맡으면서 첼시 감독직을 겸직할 수 있는지 러시아 축구협회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Roberto Mancini and Frank Rijkaard head the managerial shortlist as Chelsea only want an experienced coach currently out of work, allowing them to take over immediately. (Daily Telegraph, Times)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과 프랑크 라이카르트 감독은 현재 공석인 팀의 감독직으로 경험 많은 감독만을 원하고 있는 첼시의 감독 영입후보 상단에 올라 있습니다.
Scolari's agent says Chelsea's failure to sign Robinho contributed to his downfall. "He wanted Robinho but Chelsea didn't want to spend the money," said Acaz Felleger. (Daily Mail)
스콜라리 감독의 에이전트인 아카스 펠리거 씨는 호비뉴의 영입 실패가 스콜라리 감독의 해임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합니다. 펠리거 씨는 "스콜라리 감독은 호비뉴를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첼시는 돈을 쓰길 원하지 않았죠."
Brazil manager Dunga has backed compatriot Scolari to succeed in his next managerial post. (Guardian, Daily Star)
브라질 대표팀의 둥가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스콜라리 감독을 지지했답니다.
TRANSFER GOSSIP
Blackburn boss Sam Allardyce will have £9m-rated Austria striker Marc Janko, who plays for Red Bull Salzburg, watched against Sweden on Wednesday. (Daily Mirror)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오는 수요일에 900만 파운드(약 185억 원)로 평가받고 있으며 레드 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스트라이커인 마르크 얀코의 스웨덴전을 지켜볼 것을 지시할 것입니다.
Portsmouth are lining up former England and Manchester City manager Sven-Goran Eriksson to replace Tony Adams at Fratton Park. (Various)
포츠머스는 토니 아담스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었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Chelsea boss Avram Grant and Alan Curbishley, the bookmakers' favourites, do not figure prominently in Portsmouth owner Alexandre Gaydamak's thoughts. (Daily Telegraph)
도박사들이 (포츠머스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하게 꼽고 있는 아브람 그랜트 전 첼시 감독과 앨런 커비쉴리 감독은 포츠머스의 알렉산드르 가이다막 구단주의 의중에 확실히 들어 있지는 않은 상황이랍니다.
Curblishey's ambitions could be complicated by a legal wrangle with former club West Ham, whom he is suing for £1.5m. (Guardian)
(포츠머스 감독직에 취임하려는) 커비쉴리 감독의 꿈은 자신이 150만 파운드(약 31억 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전소속팀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법정 공방 때문에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Sir Alex Ferguson believes Manchester United midfielder Ryan Giggs should be knighted. (The Sun)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라이언 긱스가 기사 작위를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Rio Ferdinand wants England to emulate Manchester United's defence prowess. (Daily Star)
리오 퍼디넌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맨유의 수비력에 필적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Arsenal and Spain midfielder Cesc Fabregas says Fabio Capello has turned England into genuine World Cup contenders after getting them to play like Italy. (Daily Mirror, Express)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게 이탈리아처럼 플레이하라고 지시하여 잉글랜드를 월드컵의 진정한 우승 후보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합니다.
Club team-mate Robin van Persie says Arsenal are not scoring enough goals. (The Sun)
(파브레가스의) 팀동료인 로빈 반 페르시는 아스날이 충분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Liverpool striker Andrey Voronin, currently on loan at Hertha Berlin, says he would go back to Anfield to ease the striker crisis after the departure of Robbie Keane. (Various)
헤르타 베를린에 임대되어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안드레이 보로닌은 로비 킨의 이적으로 팀의 공격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리버풀로 복귀하겠다고 말합니다.
Blackburn boss Sam Allardyce is backing keeper Paul Robinson to become England's number one once again, despite missing out on Fabio Capello's squad to face Spain. (Express)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팀의 골키퍼인 폴 로빈슨이 스페인과 맞붙을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선수명단에서 제외됐는데도 로빈슨이 다시 한번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거들고 있습니다.
AND FINALLY
Steven Gerrard says he has read his favourite book, John Steinbeck's Of Mice And Men, so many times "the book has almost fallen apart". The Liverpool midfielder also once wrote a story about winning the World Cup at school for an English assignment. (Daily Star)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인 존 스타인벡의 <생쥐와 인간>을 "책장이 닳아 떨어지기 직전까지" 수도 없이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라드는 학교에서 영어 숙제로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이야기를 한 편 쓴 적도 있었답니다.
Gerrard's wife Alex says the credit crunch has put a stop to extravagant spending by WAGs. (The Sun)
제라드의 부인인 알렉스 씨는 금융 위기가 축구선수 부인들의 사치스러운 소비를 잠재웠다고 말합니다.
첫댓글 보로닌.. 잊고있엇다;; 얘라도 오면 좋을거 같긴 한데
히딩크가 첼시맡으면 뭐.. 맨유가 우승하겠지만서리 첼시는 무조건 2위까지 치고올라감
보로닌...완전 잊고 있었네;;;;잘 했었는데...에릭슨은 맨시티로 다시 복귀 해줬으면 좋은데.... 왜 경질을 시켜서..
보로닌 대환영@@.. ^^
히딩크 감독하면.....FM처럼 국대,클럽 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