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레알이 베식타스와 니하트에 대한 딜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니하트는 2006년 비야레알에 입단, 지금까지 62경기에 출장했지만 주전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사실, 작년 그는 팀에서 19경기 나와 한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가 19경기동안 피치위에서 뛴 시간을 총 764분이었다.
니하트는 자신이 스페인으로 이적하기전 네 시즌동안 몸담았던 친정팀 베식타스로 돌아가 폼을 되찾기를 바랄 것이다.
이 딜의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격은 400만 유로 남짓으로 추정되며, 기간은 3년으로 생각된다.
비야 레알의 공식홈페이지에는 팀에 공헌한 그에게 감사를 표하는 글이 올라와있다.
"비야레알은 그가 노란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헌신과 업적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에게 다가올
축구인생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James Walker-Roberts, Goal.com
http://www.goal.com/en/news/12/spain/2009/06/27/1349858/besiktas-sign-nihat-kahveci-from-villarreal
첫댓글 오우..이런 ㅡㅡ;;
아깝네
댓글 달려다가... 태연움짤보고 움찔..
그래도 달려던 댓글은 달아야지...... 유로2008.. 체코vs터키 경기 잊지못해, 터키를 4강에 올려놓고 자신은 부상으로 4강에 못나간 ㅠ
결국...................가는구나.. 요렌테 로시 투톱인가..
스크롤 내린후 기사따윈 머리속에서 지워졌다...
아..태연..+_+
태연홀릭님 오랜만이시네요. ㅋㅋ
반가워요♡ㅎㅎ
아깝다 ㅠㅠ 부상이 넘 많긴 했찌 근데 터키리그 빅3 점점 멤버 쩔어지는듯...
헐 니하트......
엥 제일뜬금없다.... 한골도못너었구나
니하트가 가네.,.
니하트가 무득점이라니..-_-;
핡탱구..ㅠㅠ
니하트가 최근 몇년간 부상을 좀 지독하게 달고 살았죠.
기사보다 짤방이 눈에 들어오는
태연.. 굳!!
로시 절대 안보내겠군
고국으로 돌아가는건가..
아 태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