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꿈이점순게딱지같은 등걸에꽃이 피기를 딱 한 송이만 피어지기를, 눈물이 나도 딱 한 방울만한 쪽 눈에서만, 떠남 그 어처구니에딱 열흘만 아프고가슴이 이내 비워지기를.깊은 고요는 귀를 멀게 하고숨소리도 내겐 없는데.헛헛해 진 마음 파도에 쓸려 버리고지느러미 펴고 하늘로 갈까보다.날아서 갈까 보다.아이제 그만 바다를 떠나고 싶다.한국방송통신대학 국문과 졸업월간 문학세계 등단전주시 맛장인 진안 성수 주조장 운영2015명작선 韓國을 빛낸 文人 집에 실린 글나오는 음악 : Mary Hamilton - Joan Baez
첫댓글 그도세상님..워요..이점순님의..고래의 꿈그도세상님 덕분에..감사히 담아 갑니다...수고 많으셨어요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행복한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첫댓글 그도세상님..워요..
이점순님의..고래의 꿈
그도세상님 덕분에..감사히 담아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