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당신은 오지 않네요
하나둘 추억을 세며 외로운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몸과 마음으로 이 목숨 다할 때까지
사랑하고 싶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당신
야속하기만 합니다
기다림에 지쳐
그렁그렁 고이는 눈물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빈 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덧없이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잡을 수 없는 당신의 그림자
멀리서 바라보는
가슴은 재가 되었습니다.
*- 지쳐버린 기다림 .. 금빛 박정희 -*
첫댓글 박정희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오후
님의 공간과 함께합니다
영상시방에 오심을 축하하구요
행복한 오후 되시게요^^*
개츠비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세요...
네 지쳐버린 그 가슴에 위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위로가 많이 될것 같아요..
헤아릴수 없는 정숙한 그리움을 글에서 봅니다
나른한 오후 시간 즐감 했습니다...문운 하소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만들어 가세요..
팔짱을끼고 함께 걸었던 거리
낙엽이 지는데
언제나 한사람의 발자국만
남깁니다
고운 영상시화 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운 글 감사해요
날씨는 화창한데 기온은 쌀쌀합니다
우리님 기온차에 건강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붉게 물든산이 손짓하는 바람에
댓글을 늦게 달았습니다
깊은 시심에 마음 놓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