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타면 겪게되는 현상
1. 사람들이 많이 쳐다본다
2. 차체가 낮아 치마 입은 여자가 탈 때 팬티를 볼 수 있다.
3. 트랙에서나 타는거지 도로에서 운전시 허리가 굉장히 아프고 다리가 떨리는 등 몸이 거부한다.
(장시간 운전 좆망한다)
4. 가뜩이나 승차감도 좋지 못한데 실내까지 좁아 190cm가 넘는 사람은 타는것 자체가 불편 그 자체이자 고문
5. 낮은 방지턱이라 하여도 속도를 아주 낮춰 서행으로 통과해야 하고 그렇게 한다 하여도 운전자와 동승자는 급격한
피로감을 느낀다. 차체가 너무 낮다.
6. 공연비 리터당 3.5 허나 실연비 리터당 1km .. 먹는것도 고급 휘발유.. 창문 열고 돈을 뿌리면서 달리는 자동차라
돈이 아주~~~~~~~ 많아야 탈 수 있다.
제조사 : 람보르기니
차종 : 중형
모델 : 무르시엘라고
가격 : 4억 9090만원
배기량 : 6,496cc
마력 : 650마력
토크 : 67.3kg*m
돈이 차고 넘쳐 개인 차고 가지고 있으며 트랙에서나 트랙 이용비 내가며
취미로 고급 휘발유 뿌려가며 달릴 부르주아만 사는 차 = 람보르기니
도시에서 타면 몸도 피곤 지갑도 피곤 소음도 부왘 그렇다고 뻥뻥 뚫려 슈퍼카의 재미를 보는것도 아니고~
첫댓글 여기 없는데 하나 추가하자면 오르막길도 좆망임 김진표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아니고..뭐였지? 가야르도 편이였나???) 로 부산 몰때 진땀좀 뺌 오르막길 좆망 ..람보르기니에는 차체 앞부분을 4cm가량 올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앞만 높아지는거고 올라가봤자 그래도 여전히 낮음 거기다 치명적인게 32km만 넘어가도 다시 낮아지고 올리려 해도 안올라감 (속도 32 밑으로 내려야 함) 그래서 오르막길에서 주변 교통 다 마비 가까이 방해하면서 (뒤에서 빵빵, 욕먹기 시전) 운전자는 천천히 기어 갈수밖에 없음 여기선 김진표도 좀 당황하더라 ㅇㅇ 역시 트랙에서나 타는 재벌들의 트랙위 장난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