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집을 옮기면서 큰맘먹고 마미로봇을 구입했습니다.
원룸에 사는데 이제 사용한지 약 2주정도가 되었는데 너무 편합니다.
하루는 진공, 하루는 물걸레로 사용을 하는데 집안에 먼지가 쌓이지 않으니 너무 좋네요.
이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했는데 일주일동안 쌓인 먼지때문에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출근할때 작동시키고 나가면 되고 집에 오면 말끔해서 너무 편합니다.
구입시 솔직히 많이 망설였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봐도 엄청나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단점이 거의 없어서요..
그래서 쉽사리 믿지 못했는데 구입후 사용해 본결과 집을 옮기면서 여러 세간살이를
모두 구입했는데 구입한 물품중 가장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저 나름대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충격이네요.. ㅜㅜ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셨더군요..
온 국민이 조중동의 보도행태에 분노를 하고 광고 항의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는데..
어떻게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실수 있는지..
뉴스를 검색해보세요 광고거부운동이 얼마나 커지는지..
제 생각에는 광고가 아니라 역효과 일듯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광고시에 보다 성숙한 판단이 있는 마미로봇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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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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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광고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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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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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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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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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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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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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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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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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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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대표 장승락 입니다.
오늘 조선일보 광고나가고 전화 많이 받고 있습니다.
먼저 이런 분위기를 잘 모르고 덜컥 광고를 냈는데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조.중.동 광고는 자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미로봇은 여러분의 활동에 동참을 하고있는 회사입니다.
어제는 한계레신문에 같은 광고가 나갔고 오늘은 경향신문에 광고가 나갔습니다.
사실 우리같은 벤처회사는 조.중.동 광고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광고를 내고 싶어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광고하시는분이 조선일보 광고 싸게 줄테니 광고 해보라고 해서
광고를 냈는데 저가 분위기 파악을 못 했는가 봅니다.
마미로봇도 여러분들의 힘으로 크고 있는 회사입니다.
당연히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동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저가 실수를 했으니 부디 용서 바랍니다.
마미로봇 대표
장승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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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안티이명박 와서 복장이 터졌다가 또 이런글 보고 가슴이 후련해 졌다가 막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싸게 해줄테니 쵝오다..ㅋㅋㅋㅋㅋㅋㅋ
마미로봇 이미 사과공지햇어요 앞으로 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료 싸면 우리 카페도 조선일보에 광고하나 내도 되지 않나? 전면광고로 커다랗게..문구는.."조중동은 찌라시다~!" 이것좀 광고좀 해주지..싸게 안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