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에투 "맨시티로 안 가.. 팀에 남고파"/라우르센, 결국 은퇴할 듯/산타 "맨시티 못가면 어쩌지?"/뉴캐슬, 강등 피하기 위해 총력전 外

[귀여운 유벤군[2MB 악질까]]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Barcelona striker Samuel Eto'o claims he has turned down a £35m move to Manchester City. Inter Milan also want the Cameroon star but he says he wants a new deal at the Nou Camp. (Daily Mirror)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사무엘 에투는 3,500만 파운드(약 686억 원)의 이적료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합니다. 인테르 밀란도 에투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에투는 바르샤에서 재계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Tottenham are keen on signing Lokomotiv Moscow goalkeeper Eldin Jakupovic, who is currently on loan at Grasshoppers Zurich, as back-up for Heurelho Gomes. (The Sun)

토트넘 홋스퍼는 (주전 골키퍼인) 헤우렐뇨 고메즈의 후보 선수로 현재 그라스호퍼 취리히에 임대되어 있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골키퍼인 엘딘 야쿠포비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Arsenal, Real Madrid and Bayern Munich are tracking CSKA Moscow's Czech Republic international striker Tomas Necid, 19, who is available for £3m. (Daily Mirror)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은 체스카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체코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300만 파운드(약 59억 원)에 영입이 가능한 19세의 토마쉬 네시드를 뒤쫓고 있습니다.

Manchester United boss Sir Alex Ferguson is set to swoop for teenage Brazilian centre-back Jose Rodolfo Pires Ribeiro Dodo from Corinthians. The 17-year-old could end up costing United £5m. (Daily Mirro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코린티안스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브라질 중앙 수비수인 주제 호돌푸 피레스 히베이루 도도를 영입할 것입니다. 그는 500만 파운드(약 98억 원)에 맨유로의 이적을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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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guson is also watching 16-year-old Real Valladolid centre-back Victor Mongil, after being told the defender is one for the future. (Daily Mirror)

퍼거슨 감독은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뛰고 있는 16세의 중앙 수비수로, 미래를 대비한 선수라는 이야기를 들은 빅토르 몬힐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Derby County defender Claude Davis hopes to turn his loan spell at Crystal Palace into a permanent move. (Daily Express)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된 더비 카운티의 수비수인 클로드 데이비스는 팰리스로 완전이적하고 싶어합니다.

Hearts midfielder Bruno Aguiar, who is wanted by Rangers and Celtic, says he has not decided where he will be playing next season. (Daily Record)

레인저스와 셀틱이 영입하고 싶어하는 하츠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아히아르는 다음 시즌에 어느 팀에서 뛸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Hibernian boss Mixu Paatelainen fears striker Steven Fletcher and defender Rob Jones could both leave Easter Road in the summer. Nottingham Forest have been linked with a £1m move for Jones and Celtic are long-term admirers of Fletcher. (Daily Record)

하이버니언의 믹수 파텔라이넨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인 스티븐 플레처와 수비수인 랍 존스가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존스를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에 영입할 것이란 소문에 연루됐으며, 셀틱은 오랫동안 플레처에게 러브콜을 보낸 팀이었습니다.

Aberdeen duo Scott Severin and Lee Mair are set to leave Pittodrie at the end of the season because the Dons cannot afford to offer them new contracts. Burnley want midfielder Severin and St Mirren have approached defender Mair. (Daily Record)

애버딘의 스콧 시버린과 리 메이어 콤비는 구단 측이 자신들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에 올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입니다. 번리가 시버린을 원하고 있으며, 세인트 머렌은 메이어에게 (입단을) 제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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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GOSSIP

Roy Keane wants the vacant Ipswich Town job and could be in charge of the Tractor Boys in time for their trip to Cardiff City on Saturday. (The Sun)

로이 킨 감독은 현재 공석인 입스위치 타운의 감독직을 맡고 싶어하며 오는 토요일에 입스위치가 카디프 시티와의 원정경기를 마치는 즉시 팀을 맡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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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wich representatives made an approach to Keane last week - when Jim Magilton was still in charge at Portman Road - and held further talks with the former Sunderland boss on Monday. (The Sun)

입스위치 구단에서 파견한 대리인들은 짐 매길턴 감독이 여전히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던 지난 주에 킨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월요일에 킨 감독과 추가 협상을 벌였답니다.

Magilton, who had been in charge of Ipswich for almost three years, was sacked over the phone on Wednesday. (Daily Mail)

거의 3년에 걸쳐 입스위치를 이끈 바 있는 매길턴 감독은 지난 수요일에 전화로 경질을 통보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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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e could be unveiled as Ipswich boss on Thursday. (The Guardian)

킨 감독은 목요일에 입스위치의 새 감독으로 발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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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of the terms of Keane's appointment will see the former Manchester United midfielder relocate from Cheshire to East Anglia. Keane did not move house when he was in charge at Sunderland. (Various)

킨 감독은 입스위치 감독 취임으로 인해 체셔에서 이스트 앵글리아로 이사갈 것입니다. 킨 감독은 선더랜드를 이끌던 시절 이사를 가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Aston Villa defender Martin Laursen is expected to announce his retirement by the end of the week. The Dane has been warned that attempting to play on through his persistent knee problems could cause him problems in later life. (Daily Express)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인 마르틴 라우르센은 이번 주말에 은퇴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우르센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에 경기 출전을 시도하는 것은 (은퇴) 이후의 삶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Blackburn striker Roque Santa Cruz fears his knee injury will cost him a big-money move away from Ewood Park this summer. (Daily Mirror)

블랙번 로버스의 스트라이커인 로케 산타 크루즈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올 여름에 거액의 이적료로 맨시티로 이적하는 데 차질을 빚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Newcastle United manager Alan Shearer will not drop Michael Owen despite the striker having failed to score in his last eight appearances for the Magpies. (The Sun)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시어러 감독은 마이클 오웬이 최근 8경기에서 1골도 넣지 못했는데도 그를 2군으로 강등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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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arer is using a therapist to give his players one-to-one talks in an attempt to boost their confidence ahead of Monday's crucial clash with fellow strugglers Portsmouth. (Daily Mirror)

시어러 감독은 다음주 월요일에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하고 있는 포츠머스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전문 치료사를 고용할 것입니다.

Newcastle striker Obafemi Martins has postponed groin surgery until the summer so he can help the Magpies in their battle against the drop. (The Guardian)

뉴캐슬의 스트라이커인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팀의 강등권 탈출에 일조하기 위해 사타구니 수술을 올 여름까지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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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orward Andrey Arshavin says he wants to stay with the Gunners for the rest of his career. (The Sun)

아스날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팀에 머무르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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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goalkeeper Manuel Almunia will recover from his ankle injury in time to face Manchester United in the first leg of the Champions League semi-finals on Wednesday. (Daily Mirror)

아스날의 골키퍼인 마누엘 알무니아는 다음주 수요일에 있을 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발목 부상에서 복귀할 것입니다.

Liverpool's American owners, Tom Hicks and George Gillett Jr, have pledged to work together to raise the funds they need to refinance the club's loans and retain control of the Reds. (The Times)

리버풀의 미국인 공동 구단주인 톰 힉스 씨와 조지 질레트 2세는 구단의 대출 자금을 다시 공급하고 (구단을) 계속 장악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는 데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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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Chelsea boss Avram Grant has been offered the chance of taking over as manager of the Czech Republic. (Daily Star)

첼시의 감독을 역임했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체코 대표팀 감독직 제의를 받았답니다.

AC Milan manager Carlo Ancelotti, who is Chelsea's top target to be their next boss, has been learning English all season. England midfielder David Beckham, on loan at the San Siro from LA Galaxy, said: "Every time I try to fix his English, he insists on making errors and we end up laughing". (The Sun)

첼시가 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가장 먼저 꼽고 있는 AC 밀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시즌 내내 영어를 공부해 오고 있었답니다. LA 갤럭시에서 밀란으로 임대된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제가 감독님의 영어를 고쳐 드리려고 할 때마다 그분은 실수에 대해 말씀하시고, 우리는 결국 웃게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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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 Milan could terminate Adriano's contract on Thursday. The Brazil striker said earlier this month that he is taking a leave of absence because he has "lost the joy of playing". (The Independent)

인테르 밀란은 목요일에 (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인 아드리아누의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아드리아누는 자신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어서" 이번 달 초에 휴가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Wigan Athletic boss Steve Bruce will hand a new one-year deal to veteran goalkeeper Mike Pollitt, 37, but will allow Antoine Sibierski to leave the JJB Stadium this summer. (Daily Mirror)

위건 애슬래틱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37세의 노장 골키퍼인 마이크 폴릿에게 1년간의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지만, 앙투앵 시비에르스키가 올 여름에 팀을 떠나는 걸 막지는 않을 것입니다.

Watford boss Brendan Rogers says club-record signing Nathan Ellington, who cost the Hornets £3.25m from Wigan in August 2007, has no future at Vicarage Road. (Daily Star)

왓포드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지난 2007년 8월에 구단이 위건에서 325만 파운드(약 64억 원)의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데려온 네이선 엘링턴이 팀에서 미래가 없다고 말합니다.

Derby County boss Nigel Clough is set to release more than 10 players at the end of the season as he looks to overhaul his squad at Pride Park. (Daily Mirror)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을 원하고 있는 더비의 나이젤 클러프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10명 이상의 선수들을 방출할 것입니다.

Hearts hope to upgrade Tynecastle so it is suitable to host European ties if they qualify for next season's Europa League. The Jambos have been forced to play at Murrayfield since 2003 because their own stadium and pitch does not currently meet Uefa requirements. (Daily Record)

하츠는 팀이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UEFA컵) 출전권을 따낸다면 유럽 대항전을 치르는 데 무리가 없도록 타인캐슬 구장을 새로 개조하고 싶어합니다. 하츠는 구단의 홈구장 그라운드가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이 요구하고 있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지난 2003년부터 머레이필드에서 경기를 치르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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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FINALLY

Former England international midfielder Paul Gascoigne has signed up for a celebrity version of BBC1 comedy obstacle course gameshow 'Total Wipeout'. (The Sun)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폴 개스코인은 BBC 1에서 방영되는 장애물 게임 프로그램인 '토털 와이프아웃'의 유명인사 특집에 출연하기로 합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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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quafresca]

아 라우르센 ㅠㅠㅠ

[김태연]

헐 라우르센 안돼 ㅠㅠㅠㅠㅠ 골넣는 수비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