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리베리, 결국 레알로 떠나나?/밀란, 카카 떠나면 호날두 데려오나?/리버풀, 재정압박 때문에 '이적시장의 패배자'로 전락하나? 外

[▶◀귀여운 유벤군[민주주의 지못미]]

토요일의 BBC 가십

 

BREAKING GOSSIP

1041 BST: Tranmere Rovers are set to make old boys Jason McAteer and Ray Mathias their new management team, after the sacking of Ronnie Moore.

로니 무어 감독을 경질한 트란미어 로버스는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제이슨 매커티어 씨와 레이 마티아스 씨를 공동 감독으로 임명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0957 BST: Manchester City are being linked with Peruvian forward Roberto Merino, a player nicknamed 'the Maradona of the Andes'.

맨체스터 시티는 "안데스 산맥의 마라도나"라고 불리는 페루의 공격수인 로베르토 마리노의 영입설에 연루되어 있답니다.

(Full story: Setanta Sports)

TRANSFER GOSSIP

Chelsea are weighing up an English record £40m bid for Valencia's highly-rated Spanish international forward David Villa.

첼시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정상급 공격수인 다비드 비야에게 잉글랜드 내 이적료 신기록인 4,000만 파운드(약 799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Full story: Independent)

Real Madrid are set to beat Chelsea to the signing of France international midfielder Franck Ribery for £60m.

레알 마드리드는 6,000만 파운드(약 1,198억 원)에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프랑 리베리의 영입경쟁에서 첼시를 꺾을 것입니다.

(Full story: The Sun)

AC Milan are ready to rival Real for the signing of Manchester United forward Cristiano Ronaldo as a replacement for Kaka, should the Brazilian move to Madrid.

AC 밀란은 (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카카가 레알로 이적할 경우 그를 대체할 인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놓고 레알과 다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Tottenham have offered David Bentley plus £8m for Aston Villa winger Ashley Young.

토트넘 홋스퍼는 애스턴 빌라의 윙어인 애쉴리 영을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60억 원)에 데이비드 벤틀리를 더해 제의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Villa, though, are interested in taking £10m-rated midfielder Jermaine Jenas from Spurs, and are also keen on Serbian defensive midfielder Nenad Mililjas, who had been interesting Premier League new-boys Wolves.

하지만 빌라는 1,0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로 평가받는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저메인 제나스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관심을 받아온 세르비아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네나드 밀리리아스도 노리고 있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Barcelona plan to capitalise on the financial problems at Liverpool with a £20m raid for Argentine midfielder Javier Mascherano.

FC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에게 2,000만 파운드(약 399억 원)를 제의하여 리버풀의 재정 문제를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The Reds are also set to miss out on their top summer target - Valencia's Spanish midfielder David Silva - because of the budget constraints imposed on manager Rafael Benitez, with Real Madrid favourites to land the player. (Various)

또한 리버풀은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에게 지워진 재정적인 압박으로 인해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이자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들의 최우선 영입대상인 다비드 실바의 영입에 실패할 것입니다. 한편 레알이 실바를 영입할 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One man who appears to be on his way out of Anfield is Italian defender Andrea Dossena, who is a target for Juventus.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유벤투스의 영입대상인 이탈리아의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입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Manchester United's hopes of landing Lyon's £30m-rated striker Karim Benzema have been increased after the president of the French club, Jean-Michel Aulas, said the player was not "untransferable".

올림피크 리옹의 장 미셸 올라 구단주가 3,000만 파운드(약 599억 원)로 평가받는 팀의 스트라이커인 카림 벤제마가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맨유는 벤제마를 영입하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Birmingham have been told they must pay £4m if they want to lure defender Scott Dann from Coventry, who have also rejected a £1m bid from the Blues for winger Gary McSheffrey.

버밍엄 시티는 코벤트리 시티의 수비수인 스콧 댄을 영입하려면 400만 파운드(약 80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코벤트리는 팀의 윙어인 개리 맥셰퍼리에 대한 버밍엄의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 제의도 거부한 바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England winger Stewart Downing can leave Middlesbrough if the club receive an acceptable offer according to club chief executive Keith Lamb.

미들스브러의 케이트 램 단장은 (팀에서 뛰고 있는) 구단이 잉글랜드의 윙어인 스튜어트 다우닝에 대한 적당한 제안을 받는다면 다우닝을 떠나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Stoke are set to join the race to sign Manchester City defender Richard Dunne, who is also being tracked by Tottenham.

토트넘에 이어 스토크 시티가 맨시티의 수비수인 리차드 던의 영입경쟁에 뛰어들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The Potters are set to give Liam Lawrence a new deal but have turned down Glenn Whelan's demand for a pay-rise.

스토크는 리암 로렌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지만 글렌 웰런의 급료 인상 요구는 거부했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West Ham have targeted full-backs, Rennes' France international Rod Fanni and Middlesbrough's Matthew Bates, as replacement's for Lucas Neill, who has rejected a new one-year deal at Upton Park.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구단과 1년간의 재계약 체결을 거부한 루카스 닐을 대신해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로드 파니와 보로의 매튜 베이츠 등 풀백들을 영입목표로 삼았습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Hull manager Phil Brown is keen to sign Manchester United strike-dup Manucho and Frazier Campbell, both of whom have had recent loan spells at the KC Stadium.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맨유에서 뛰고 있는 두 명의 공격수로, 최근에 팀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바 있는 마누추와 프레이저 캠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Leicester City boss Nigel Pearson wants to sign Doncaster Rovers midfielder Richie Wellens for £1m.

레스터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은 던캐스터 로버스의 미드필더인 리치 웰런스를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OTHER GOSSIP

England manager Fabio Capello says he "does not recognise himself" in the description given of him by Carlo Ancelotti and called for some respect, after the new Chelsea coach described his former AC Milan boss as "surly" and having no dialogue with his players. (Various)

첼시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무뚝뚝하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카펠로 감독은 "그 점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England captain John Terry has urged Liverpool defender Jamie Carragher to reconsider his decision to retire from international football. (Various)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존 테리는 리버풀의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에게 대표팀 은퇴를 재고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West Ham striker Carlton Cole has sought advice from Chelsea front-man Didier Drogba in his quest to become an England regular.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 첼시의 공격수인 디디에 드로그바에게 조언을 구했답니다.

(Full story: Daily Star)

England fitness coach Massimo Neri is a target for new Juventus coach Ciro Ferrara as he looks to build his back-room staff.

잉글랜드 대표팀의 마시모 네리 체력코치는 팀의 코칭스태프를 꾸리려는 유벤투스의 신임 사령탑인 시로 페라라 감독의 영입대상입니다.

(Full story: The Times)

Arsenal boss Arsene Wenger turned down the opportunity to become the manager of Real Madrid, despite three meetings with the Spanish club.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측과 3번의 면담을 가졌는데도 레알의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거부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Roberto Mancini and Slaven Bilic top the shortlist for the manager's job at Portsmouth after Paul Hart - who took temporary charge last season - was told he wouldn't be offered the job.

지난 시즌 포츠머스의 감독대행을 맡았던 폴 하트 감독이 정식 감독직을 제의받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과 슬라반 빌리치 감독이 포츠머스의 가장 유력한 감독직 영입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Prospective new Wigan boss Roberto Martinez can be a great success at the JJB Stadium according to former Latics manager Ray Mathias.

과거 위건 애슬래틱을 이끌었던 레이 마티아스 감독은 새 감독으로 취임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팀에 대박을 안겨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Manchester City's Brazilian midfielder Elano has delivered an ultimatum to the club, demanding they offer him a knew lucrative contract or let him leave.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인 엘라누는 자신에게 유리한 재계약을 제의할지 자신을 떠나보낼지 알려줄 것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구단 측에 전달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AND FINALLY

England boss Fabio Capello says England are the Rafael Nadal to Spain's Roger Federer because of their athletic, physical prowess in contrast to the European Champions grace and guile. (Various)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가 갖고 있는 고귀함과 음흉함과는 달리 이들이 갖고 있는 신체, 운동 능력 때문에 대표팀이 로저 페더러보다는 라파엘 나달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Theo Walcott has confessed he grew a moustache and a designer beard because he was sick of Arsenal players calling him "Sweet Little Boy".

시오 월콧은 아스날 선수들이 자신을 "귀여운 꼬마 녀석"이라고 부르는 데 상처를 받아 콧수염과 한 디자이너의 턱수염을 길렀다고 고백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사다드]

턱수염 기른 귀여운 꼬마 녀석...ㅋㅋ

[멋진신사쫑]

벤제마 언능 와라!!!

[빨강머리샹크스]

AV는 애쉴리영까지 보내려나....

[외눈박이아실.]

빚이 얼마길래 마스체라노를.. 망할 양키들아 중동에 팔아버리라고-_-

[외계인간]

만약....레알....이적설만 제대로라면.....카카, 호날두, 리베리??;;;;

[푸른불꽃]

ㅋㅋ 아무리 그래도 마스체라노를 겨우 400억에? 마스체라노 400억에 판다면 오퍼넣는클럽 줄을 설듯...마스체라노 나이보면 못받아도 600억은 받겠네...ㅋㅋ

[조PD]

카카팔고 호날두 대려갈 생각을 하고 있으면 카카는 왜 파는거지 -_-;; 본인이 그렇게 남고 싶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