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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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인 얀 훈텔라르에게 2,000만 파운드(약 412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더 선)
한편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레알에서 뛰고 있는 또다른 네덜란드 스트라이커인 33세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게 대담한 제의를 했습니다. (더 선)
레알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풀백인 알바로 아르벨로아에게 헐값인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미러)
그리고 레알은 향후 15일 내로 리버풀의 사비 알론소 영입문제가 해결되길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AP)
리버풀은 에스비에르에서 뛰고 있는 16세의 미드필더인 니콜라이 쾰레르트와 3년 간의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인 프랑 리베리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에 착수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리베리의 영입에 실패하는 경우 레알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공격수인 베슬레이 스네이더에 대한 제의를 검토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에 대한 영입 제의가 거절당하자 에버튼의 수비수인 졸리옹 레스콧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맨시티는 레스콧에게 1,500만 파운드(약 309억 원)를 먼저 제의했지만, 이제는 그보다 높은 액수를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한편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인 조를 1시즌간 임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애스턴 빌라와 선더랜드는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인 피터 크라우치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포츠머스는 자신들이 크라우치의 영입에 쏟아부은 1,200만 파운드(약 247억 원)를 (이들 구단으로부터) 고스란히 돌려받지는 못할 것입니다. (다수 언론)
또한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인 대런 벤트를 1,100만 파운드(약 227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브루스 감독은 맨시티의 수비수인 리차드 던도 400만 파운드(약 82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반면, 지롱댕 보르도는 팀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의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마크를 선더랜드로 이적시키기를 거부했습니다. 왜냐하면 보르도의 장 루이 트리오 구단주가 선더랜드를 "잉글랜드의 명문팀"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선)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풀럼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수비수인 브레데 한겔란트를 900만 파운드(약 186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수 언론)
또한 빌라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미드필더인 미구엘 벨로수에 대한 볼튼 원더러스의 800만 파운드(약 165억 원) 제의가 거절당하자 벨로수에게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시티의 선수 영입 작업이 완료되면 웨일스의 스트라이커인 크레이그 벨라미를 영입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은 팀의 미드필더인 디디에 조코라를 스페인의 세비야로 이적시키는 것을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그리고 라치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인 아델 타랍트를 영입하겠다는 제의를 했습니다. (타임스)
스웨덴의 스트라이커인 마르커스 베리는 빌라와 에버튼, 토트넘의 영입대상입니다. 베리의 소속팀인 FC 그로닝겐은 그에게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의 몸값을 책정한 상태입니다. (텔레그래프)
볼튼의 개리 멕슨 감독은 스완시 시티의 미드필더인 페리 보데에 대한 제의가 거절당하자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조나단 그리닝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더 선)
블랙번은 르 망의 수비수로, 200만 파운드(약 41억 원)의 이적료가 소요될 그레고리 세르당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타임스)
풀럼은 MK 돈스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수비수인 딘 르윙턴에게 5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와 풀럼은 골든 애로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남아공 미드필더인 카기쇼 디크가코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번리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U-21팀의 스티븐 선데이를 1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소속팀인) 던캐스터 로버스가 300만 파운드의 이적 요구액을 책정한 수비수인 매트 밀스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700만 파운드(약 144억 원)로 평가받는 미들스브러의 터키 스트라이커인 툰카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 (여러 구단들의) 영입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크레이그 매케일 스미스에게 150만 파운드(약 31억 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체드 에반스에게 더 좋은 조건인 200만 파운드(약 41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해밀턴 아카데이컬은 과거 레인저스의 스타플레이어였던 마빈 앤드루스에게 입단을 제의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보로는 이집트의 스트라이커인 미도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인 아폰수 알베스, 터키의 공격수인 툰카이가 구단의 프리시즌 훈련 첫 날에 참여하지 않아 큰 차질이 빚어졌답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 애슬래틱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의 수비수인 폴 샤르너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지만, 그에게 팀에 잔류해줄 것을 구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 선)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선더랜드의 감독을 역임했던 리키 스브라지아 감독이 선더랜드의 코칭스태프를 그만두고 블랙번에 들어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러)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으며, 얼마 전 부상을 당해 다음 달에 있을 (소속팀인) 노스 퀸즐랜드 퍼리의 호주 A-리그 개막전에 결장할 위기에 놓인 스트라이커인 로비 파울러는 호주 무대로 "놀러 간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타운스빌 불러틴)
맨유에서 활약했던 윙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8만 명의 팬들이 모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의 레알 입단식이 몇몇 팬들의 그라운드 난입사태로 번질 뻔하자 스페인 경찰들에게 가까스로 구출됐다고 합니다. (더 선)
첫댓글 스네이더가 언제 공격수가 됬냐 -ㅅ-
리버풀 아르벨로아 저가격이면 팔지마..
222 100억 뭥미 ㅡㅡ?
계약이 1년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헐..그럼 제계약 안해주면 저것도 못받는거네요...아놔.ㅠㅠ
네그레도 준다면 모를까 무슨 유망주 영입금액두 안되는 금액으로;;
훈텔라르는 어차피 레알에서 안쓴다고 내놓은 선수일텐데... 2천만은 좀 과하지 않나..?
차마크라면 스콜피온님이 발굴하신 놈
샤마크는 06인가 07시절부터 유명했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