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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8.15일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싸우신
수많은 애국지사들꼐 감사과 사죄의 묵념을.
.....
일동~~!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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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
에......... 작년까지만 해도 군생활 할때 BEQ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기 때문에...
습기가 뭐야 ''?;;; 이러고 살았지만~ 그래서인지 장마철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습니다 ㅜ.ㅜ
어느날 문득 카페에 풀메탈프로 글러브가 곰팡이에 뒤덮힌 사진을 보고 혹시나.. 하며 불안해서 가죽장비들을 꺼내보니........
진영 형님이 물려주신 슈트랑 알파인스타 GP 프로 글러브. 블랙비자칼 최상급 캥거루 가죽 글러브에도 곰팡이가 쓸어있었습니다 ㅡ.ㅜ
........ 분노!!!!!!!!!!!!!!!!!!!!!
저의 분노를 잠재워줄 다이네즈 가죽슈트 클리너&보호크림 세트를 꺼냈습니니다!!!!
이 제품으로 에잇트랙을 거의 2주에 한번씩 케어해 주기 때문에... 에잇트랙은 아직도 광이 번쩍번쩍!
표면은 보들보들! 깨끗깨끗! 합니다만 ㅎ
(입고 탄 시간보다 닦고, 로션바른 시간이 더 긴듯 ㅜ.ㅜ;;;ㅋㅋㅋ)
에잇트랙 관리만 너무 집중하다보니 실사용하는 장비들은 이모양이 ㅠㅠ
하여튼, 에잇트랙 작업기로 다이네즈 가죽클리너&프로텍션크림 포스팅은 스리슬쩍~! 넘겨보고,,, ㅎㅎㅎ
(관련포스팅 : http://withyourlove.blog.me/20182613115)
자!!! 위링크에 보신대로 닦고, 건조하고, 프로텍션 크림까지 발라줬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습기가득 찬 방에 놔두다보면 또 곰팡이가 쓸것 같아서...
다음 바이크매니아 아이스블루/임재훈님이 추천해주신!! 실리카겔을 사서~ 장비들에 넣어줍니다 ^^*
부직포로 쌓여있는 실리카겔은 1~2달 사용후에 전자렌지에 3~5분 돌려주면
무한정 재사용 가능하다기에 부직포로 된 제품 구입.
슈트엔 총 6개를 넣어줬습니다. 어깨부위 2, 팔목 2, 무릎 2
깨끗하게 닦고, 프로텍션 크림까지 발라준 장갑들.
안쪽까지 물티슈에 클리너 적셔서 닦아준 상태입니다 -_-a;;;ㅋㅋ
각각 한쪽당 하나씩! 실리카겔 투입~! ^^*
이제,,, 지긋지긋한 곰팡이여~, 습기여~! 안녕~~~사요나라~~~~~~~~!!!!
p.s 근데 장마 끝났숨..... ㅜ.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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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치약 써도 잘 지워져요 ㅋㅋ
ㅋㅋ; 애잇트랙에는 좋은것만 먹이고 발라주고 싶은
라이더 1인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이네즈??약품?? 간지나는아이템!!
!? 간지는 다이네즈죠 ^^*ㅋㅋ
실리카겔 구입하셨군요..근데 저거 너무 작은사이즈 사셨어요! 물론 그것도 효과 있지만..150그람짜리였나 그정도 몇개는 쓰셔야 효과 죽입니다 ㅋㅋㅋ 저도 어제 날씨에 슈트입고 피반령 다녀왔는데요 슈트가 흠뻑 젖어서 옷걸이에 건다음 신문지 구겨서 꽉 채워놓고 몇시간뒤 신문지 빼면 신문지가 아주 축축해집니다. 그리고 그늘에 말리면 효과 만빵이에요..그리고 가죽보호제 발라주는데 매번 그렇게 하는것도 피곤하네요 ㅠㅠ 그래도 그렇게 관리하니 언제나 새것 같은 기분이..ㅋㅋ
ㅋㅋㅋ 실리카겔을 더 사야겠군요! 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