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사랑하기엔
마루 박재성
화사한 봄볕에
산들바람 지나오면
그윽한 꽃향기
그대 일려나
별 밤 반짝이다
새벽에 자러 가는
초롱초롱한 빛
그대 눈동자이려나
초원에 연둣빛 돋는
행복의 동산
산새들의 지저귐
그대의 목소리이려나
그랬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그렇다 믿어야 하는데
콩깍지가 씌어야 하는데
그런 사랑만을 고집하는
나
온전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
감사합니다. 예, 똑 같은 모습으로 다가 온다면 누구나가 온전한 사랑을 할텐데요. 답이 없는 공식으로 다가오는 사랑, 어찌 응하고 사랑할 지는 자신의 몫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한 노력, 끊임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고운 꿈 지니십시요.
첫댓글 온전히 사랑하기엔
마루 박재성
화사한 봄볕에
산들바람 지나오면
그윽한 꽃향기
그대 일려나
별 밤 반짝이다
새벽에 자러 가는
초롱초롱한 빛
그대 눈동자이려나
초원에 연둣빛 돋는
행복의 동산
산새들의 지저귐
그대의 목소리이려나
그랬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그렇다 믿어야 하는데
콩깍지가 씌어야 하는데
그런 사랑만을 고집하는
나
온전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
나이가 들면서
차츰
그런 상상이 사라지더라고요
내 안에 쏙
내 팔에 한아름
내 마음에 한가득
그런 포근한 사랑
꼭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없을텐데
그 이상만을 꿈꾸는 것은 뭔가 허무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꿈을 꿔봅니다.
좋은 꿈 지니십시요.
안녕하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스팔트를 새로 깔아서인가 온통 그 냄새에 시달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 그것은 잘 모르는 아지랑이 같아서...
오잉
그 아지랑이를 아시는 것을 보니 도가 트셨나 봅니다.
꼭 그 아지랑이 같은 잡을 수 없는 것을 잡으려하니 잡힐 턱이 있을라나요..
그윽한
향기



마음 가득 담아 보렵니다
박재성 시인님
행복가득한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가연님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이 두둑하실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지니십시요.
시인님

하세요



마음을 열고 보시면 보이실 것 같아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
행복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내 마음을 조금만 부드러운 기준으로 밝혀준다면 그런 사랑의 콩깍지가 씌이겠지요.
그래야 비로서 행복의 문이 열릴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멋진 글.. 마음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언제인가 참사랑을 아는 날이 있겠지요.
좋은 꿈 지니십시요.
아름다운 글향에 다녀갑니다
온전한 사랑
내 모든것을 주는 사랑이겠지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위하여 노력하지만 너무 큰 기대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내려 놓고 이해와 배려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건강하십시요.
박재성님

들의 향연이 거리 가득 펼쳐저 


봄내음을 맡은
봄
울굿 불긋 싱그러운
아름다운 4월의 이 아침에
잘 지내시죠
언제나 곱고 아름다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봄 여행 다녀 오셨나 봅니다.
삶을 즐기며 사는 것, 소소한 행복을 취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텐데요..
좋은 밤입니다. 행복하십시요.
사랑은 다들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지요
그러나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게 뭔 상관이겠어요
행복한 밤 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 똑 같은 모습으로 다가 온다면 누구나가 온전한 사랑을 할텐데요.
답이 없는 공식으로 다가오는 사랑, 어찌 응하고 사랑할 지는 자신의 몫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위한 노력, 끊임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고운 꿈 지니십시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아침 곱게핀 영산홍이 눈을 즐겁게하고
산들바람 향기속에 4월도 저만치 가려합니다
고운시향에 마음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핏빛보다 붉은 영산홍이 여기저기 피었던데요.
고운시간 지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