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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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존 테리와 만남을 가졌으며 테리가 맨체스터 시티와 3,000만 파운드(약 627억 원)의 이적 협상을 벌였지만 팀에 머물러 행복하다고 믿는답니다. 첼시는 테리를 팀의 최고액 연봉자로 만들어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더 선)
맨시티는 첼시가 테리를 팀내 최고액 연봉자로 만들어줄 재계약 제의를 했는데도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러)
한편 맨시티는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사무엘 에투에게 팀에 입단할지, 그렇지 않으면 잉글랜드 무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기회를 놓칠지 선택할 시간으로 24시간을 주었습니다. (미러)
호안 라포르타 구단주가 4,000만 파운드(약 836억 원)로 평가받는 아스날의 스페인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이 올 여름 구단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면서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더 선)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는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사비 알론소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구단으로부터 큰 은혜를 입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소문을 잠재우려 시도했답니다. (더 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대런 벤트에게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인 1,200만 파운드(약 251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미러)
과거 아스날의 주장을 역임했던 파트리크 비에이라는 버밍엄 시티에 입단할 의향이 없답니다. (더 선)
토트넘 홋스퍼가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인 욘 샤레브에 대한 500만 파운드(약 104억 원)의 제의를 준비하면서,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샤레브를 잔류시키기 위한 싸움을 벌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빌라의 관심도 끌고 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수비수인 카일 노턴에게 다시 400만 파운드(약 84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프레이저 캠벨을 500만 파운드(약 104억 원)에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브루스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인 딘 화이트헤드와 스트라이커인 데릴 머피에 대한 입스위치 타운의 500만 파운드(약 104억 원) 제의를 수락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인 스테팡 음비아에게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인 600만 파운드(약 125억 원)를 쓰려 합니다. (더 선)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음비아의 영입경쟁에서 에버튼과 마르세유를 꺾기 위해 렌에 1,000만 파운드(약 209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겔손 페르난데스는 200만 파운드(약 42억 원)에 생테티엔으로 이적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완시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제이슨 스코틀랜드의 영입경쟁에서 헐 시티를 꺾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는 풀럼의 영입대상인 케이트 앤드루스의 이적료로 자신들이 MK 돈스에서 영입해올 때 지불한 액수의 2배가 넘는 300만 파운드(약 63억 원)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미들스브러는 과거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대니 웨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잇습니다. 입스위치와 크리스털 팰리스도 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트라이커인 마커스 투가이는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번리와 협상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구단 측에 요청했습니다. (더 선)
셀틱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 레딩과 노팅엄 포레스트는 코벤트리 시티의 왼쪽 수비수인 대니 폭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반슬리는 관심 밖으로 밀려난 팰리스의 스트라이커인 앨런 리의 영입경쟁에서 노르위치 시티를 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멕슨 감독은 팀의 수비수인 개리 카힐이 아스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장기간의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러)
플리머스 아가일의 폴 스터록 감독은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인 대니 헤인스에게 100만 파운드를 제의하여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을 깰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레딩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친정팀인 첼시에 접근해 수비수인 라이언 베르트랑과 잭 코크에게 제의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데일리 스타)
방출 명단에 오른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벡포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꿈의 이적을 완료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리그 1의 사우스햄튼 감독으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 선)
아스날의 골키퍼인 마누엘 알무니아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팀에 성공을 가져오기 위해 "더욱 분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려는 스튜어트 다우닝의 희망은 크리스마스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빌라나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미궁 속에 빠져 있습니다. (미러)
보로의 스트라이커인 미도와 아폰수 알베스는 프리 시즌 훈련에 늦게 참여하여 10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더 선)
맨유가 새로 영입한 가브리엘 오베르탕은 맨유에 입단하게 되어 놀랐으며, 올 시즌에는 팀에서 조그마한 역할만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선)
사이먼 데이비스는 발이 부러져 수술이 필요한데다 아직까지 전체 훈련을 다시 재개하지 못했기 때문에 풀럼의 유로파 리그 개막전에 결장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포츠머스가 감독직에 앉히고 싶어하는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은 감독직 수락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상당한 액수의 이적 예산을 보장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조이 바튼은 다시는 팀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지 2개월 만에 오는 토요일에 있을 팀의 프리 시즌 친선전에 출장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공격수인 지오반니는 자신이 가진 축구 재능으로 더 많이 알려졌을지 모르지만, 축구장 밖에서 그는 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오반니는 맨시티에서 뛰던 시절에 맨체스터 시의 흄에 있는 브라질의 뉴 호프 펠로십 교회 신자가 되었는데, 요즘에는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설교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다 실바(룰라) 대통령으로부터 표면이 손상된 브라질 대표팀의 유니폼을 선물받았을 때 확실히 화가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2주 전에 있었던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뒤늦게 골을 터뜨려 미국의 대회 깜짝 우승을 무산시켰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인도에서 구단 분위기가 나는 카페들의 영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영화배우이자 친구인 톰 크루즈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아들 이름을 크루즈라고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첫댓글 에투 떠나긴 떠날것 같네...
크루즈 베컴?
지오반니 뜻밖이네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