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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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사무엘 에투의 영입에 실패한 맨체스터 시티는 자신의 미래를 서둘러 결정하지 않으려는 카를로스 테베즈마저도 놓칠 것입니다. 첼시도 테베즈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스타)
대신 맨시티는 오는 수요일에 남아공으로 프리 시즌 투어를 떠나기 전에 테베즈의 영입을 완료할 것입니다. (더 선)
맨시티는 테베즈를 영입할 것이며 첼시의 수비수인 존 테리에게 세 번째로 4,000만 파운드(약 838억 원)를 제의하여 테리의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주장인 리차드 던은 스토크 시티와 선더랜드의 400만 파운드(약 84억 원) 제의가 수락되었는데도 팀을 떠나지 않고 남은 계약기간까지 팀에서 뛰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628억 원)와 (팀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의 윙어인 나니를 더해 제의하려 합니다. (미러)
리버풀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자신들이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프랑 리베리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더 선)
그러나 베니테즈 감독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사비 알론소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인 리 캐터몰에게 관심이 있는데, 캐터몰에 대한 선더랜드는 500만 파운드(약 105억 원) 제의는 (위건에게) 이미 거절된 바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은 (팀에서 뛰고 있는) 러시아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챔피언스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밝히고, 거액의 돈을 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뜻이 없다고 말하면서 남은 올 여름을 발 뻗고 편히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 홋스퍼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U-21팀의 오른쪽 수비수인 카일 노턴을 영입하려는 에버튼의 계획을 가로채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할 것입니다. (더 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의 공격수인 대런 벤트를 이적시킬 때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켄와인 존스를 트레이드해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에버튼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주장인 스티븐 데푸르에게 1,200만 파운드(약 251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이들이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을 세우며 영입한 마루앙 펠라이니도 스탕다르에서 뛰던 시절 데푸르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더 선)
공격수인 바비 자모라를 헐 시티로 이적시키는 데 합의한 풀럼은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피터 크라우치를 1,100만 파운드(약 230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도 크라우치를 주시하고 있지만, 그에게 1,100만 파운드(약 230억 원)를 제의했다가 포츠머스 측으로부터 거절당했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려면 1,500만 파운드(약 314억 원)를 제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타임스)
과거 리버풀과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부데베인 젠덴은 풀럼이 유럽대항전 경기들을 앞두고 팀의 중원에 경험을 불어넣기 위해 자신을 다시 잉글랜드로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말합니다. (미러)
선더랜드는 헐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대상이기도 한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프레이저 캠벨을 600만 파운드(약 126억 원)에 영입하는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더 선)
스토크 시티는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인 스테팡 음비아가 팀의 제의를 거부하고 1,000만 파운드(약 209억 원)에 마르세유로 이적하는 쪽을 택하자 충격에 빠진 모습입니다. (미러)
미들스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애스턴 빌라가 팀의 두 공격수인 스튜어트 다우닝과 툰카이를 1,800만 파운드(약 377억 원)에 데려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더 선)
프랑스 리게 앙의 우승팀인 지롱댕 보르도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수비수인 미카엘 실베스트르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는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인 아킬레 에마나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베티스 측이 책정한 1,100만 파운드(약 230억 원)의 이적 요구액을 지불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더 선)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볼튼에서도 원하고 있는 빌라의 중앙 수비수인 잿 나이트의 영입경쟁에 뛰어들 것입니다. (미러)
번리의 오웬 코일 감독은 해밀턴 아카데미컬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U-21팀의 수비수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브라이언 이스턴을 60만 파운드(약 13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마무리지을 것입니다. (미러)
OTHER GOSSIP
앨런 시어러 감독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와 데릭 람비아스 단장 때문에 뉴캐슬의 미래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 것에 환멸감을 느껴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더 선)
첼시는 맨시티가 3,000만 파운드(약 628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는 팀의 주장인 존 테리의 미래가 다음 주 목요일에 미국으로 프리 시즌 투어를 떠나기 전까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사실 테리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의 만남에서 첼시에 잔류하기 전에 구단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받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여러 스타플레이어들은 자신들에게 금전적으로 더 유리한 스페인으로 떠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페인은 (영국과는 달리) 40%의 세금이 부과되며 법 체계의 허점을 이용해 "외국 시민" 지위를 얻기라도 하면 24%만 내도 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셀틱을 이끌었으며 사우스햄튼을 떠난 지 5년이 넘은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소튼을 이끌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인테르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과거 AC 밀란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첼시의 감독으로 있는 '불구대천의 원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재미있는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사람들은 안첼로티 씨가 찰스 왕자라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사람은 웨일스 공으로 있는 (원래의) 찰스 왕자 한 사람밖에 없어요. 안첼로티 씨는 제 친구가 아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유의 선수들은 자신들의 축구 우상을 고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장인 개리 네빌은 맨유의 주장이었던 브라이언 롭슨 씨를, 리오 퍼디넌드와 라이언 긱스, 카를로스 테베즈와 웨인 루니는 디에고 마라도나를,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전설인 데니스 로를 선택했답니다. (더 선)
첫댓글 보르도 노리지만 말고 어서 지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선 이거 믿을만한 것이오...?
보로는 대체자 빨 찾아야겟네요 .. 다우닝 .. 툰카이..
작은맨유라 부를만 하군 , 선더랜드 만세! ㅋ
아게로!
테베즈 첼시와라
222222222222
데푸르~~! = defour?
ㅇㅇ
쿤 건은 특급 개소리
ATM이 나니를 원하는데 나니가 부정적인것으로 알려져있죠
볼튼에서도 원하고 있는 빌라의 중앙 수비수 젯 나이트...볼튼 팀컬러 하나는 확실...
스티븐 데푸르가 펠라이니랑 같이 뛰었던 적이 있었군요. 에버튼은 영입하나하나가 알짜일거 같은ㄷ.ㄷㄷ
시어러옹 안습 ㅜㅜ 에버튼에게 데푸르가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넹;; 데푸르 스타일을 몰라서 ..
헐... 캐터몰 나도 데려왔는데...
맨유 양심도없네
아게로라..ㄷㄷ
아스톤 빌라에서 다우닝이랑 투차이 원한다면 영은 내보낸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