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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쁜ノ예쁜영상시 네 사랑은
마루 박재성 추천 3 조회 169 16.04.25 04: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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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25 04:29

    첫댓글 네 사랑은
    마루 박재성


    둥근 달에 걸터앉은 그리움
    달빛 타고 은은히 내려오며
    추억 한 점 내려놓는다

    긴 밤 다정히 주고받던 밀어들
    영산홍 붉은 꽃잎 뒤에 숨어 있다가
    툭툭 불거져 나오고

    달빛 아래 뽀얗던 미소는
    수수꽃다리 뽀얀 꽃다발 속에서
    방긋이 수줍음 타는데

    정작
    봉긋한 가슴에서 널뛰던
    네 사랑은
    분칠한 달 표면에 갇혀 있구나

    바라보면 볼수록
    내 가슴은 불타오르는데

  • 16.04.25 09:18

    마루 박재성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부탁드리려 합니다
    게시물 게시하실때 오전.오후.저녁으로
    나누어 게시 부탁드립니다
    하루 3회까지만 부탁드려요
    이유는 우리고운님들 게시물이
    페이지를 넘어가면 고운 글 공유할수
    있는 게시물이 함께하기 조금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16.04.25 23:23

    @이서방 감사합니다.
    늦은 밤으로 밖에는 컴을 대할 기회가 없어 욕심을 내었습니다..ㅠㅠ
    밤으로 긴 시간 사이에는 글을 올리는 분들이 안 계시니 텀을 두어도 제 글만 있게 되네요..
    주위하겠습니다..

  • 16.04.25 07:56

    *ζζζ* 따끈한
    ┃∽∽┣┓카푸
    ┃∴∴♡┛치노
    ┗━━┛따뜻하게
    한주시작하세요^^

  • 작성자 16.04.25 23:25

    감사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 힘찬 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건강한 한주가 될 것 같은 느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를 챙기십시요..

  • 16.04.25 09:12

    안녕하세요^^
    멋진주말 되셨는지요
    새로운한주 멋지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4.25 23:27

    감사합니다.
    행복을 꿈꾸는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인데,
    웃을 줄 아는 사람은 늘 행복해 보입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이길 빌겠습니다.

  • 16.04.25 10: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봄이라기 보다는 여름같이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고운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4.25 23:28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 시원한 아이스크림 생각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있네요..ㅎㅎ
    즐거운 시간 입니다..
    좋은 꿈 지니십시요..

  • 16.04.25 16:55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꽃 향기가
    진하게 전해지듯이
    고운 시심이
    마음을 빼앗아가는데,,,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오후시간이 되시길요 ^*^~~~~~~~~~~~,,,

  • 작성자 16.04.25 23:31

    감사합니다.
    오늘도 달빛은 은은할 것 같습니다.
    4월의 달밤에는 수수꽃다리의 진한 향이 더욱 짙어갈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에 머물어 주심이 힘이 납니다.
    건강하십시요.

  • 16.04.25 17: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잡히지 않은 그리움 가슴은 불타는데
    고운 시향에 머물며
    여름 같은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러브

  • 작성자 16.04.25 23:35

    감사합니다.
    왜, 시인님의 댓글을 보면 원기 선배님이 생각나는지..용산공고 다닌, 도씨 성의, 구렛나루 수염이 어울리던..ㅎㅎ..
    아마도 성씨가 흔하지 않아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년 함께 도서부 생활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많이 더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꿈 지니십시요..

  • 16.04.26 03:55

    마루/박재성님 안녕하세요 굽신
    언제나 방가워요 ...
    싱그러운 화요일 아침
    미소로 사랑의 마음 나누며 인사드립니다
    한주 동안도 모두 계획한데로 이루워지는
    행복한 시간이 펼쳐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러브 빵긋 추천

  • 작성자 16.04.26 05:40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넘어가지 못한 달이 하늘에 쌩뚱맞게 걸쳐져 있네요.
    무슨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좋은 시간, 단꿈 지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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