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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ノ예쁜영상시 비가 오려나
마루 박재성 추천 3 조회 103 16.04.28 06:2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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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28 06:25

    첫댓글 비가 오려나
    마루 박재성


    촉촉한 어둠이
    삼단 같은 머릿결로
    내려앉은 밤

    귓불을 스치는 촉촉함에
    파르라니 다가오는 그리움

    좁은 우산 속
    뼛속으로 전이되는 체온은
    사랑의 밀어였기에

    그날의 황홀했던 기억은
    은연중에
    비를 기다린다

    이제라도
    뚝뚝
    빗방울 들려나

  • 16.04.28 07:54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흐려요
    목요일 아침 상큼함을 노래 합니다
    행복의 시간 고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 16.04.28 21:10

    올줄 알았던 비가 안오니 하늘이 쾌청하던데요.
    맑은 날의 추억에도 황홀했던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생각으로 좋은 시간 만들어 가십시요..

  • 16.04.28 08:12

    4월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어제보단 조금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 작성자 16.04.28 21:11

    홧팅!! 하렵니다.
    4월의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는 모습, 내 삶에 대한 의무일 것입니다..
    건강한 저녁 시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28 21:14

    안녕하세요.
    여기 수원은 비가 안오고 그냥 넘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새벽 시간에는 올 것 같았는데..
    쾌청한 하늘이 반가운 하루,
    좋은 기억들로 즐거움 즐기십시요.

  • 16.04.28 09:58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 입니다
    꽃들이 비에 고개 숙여 잎떨구어 초라해 보이네요
    산과들에 향긋한 봄향기에 마음도 젊어지는듯 합니다
    고운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4.28 21:36

    감사합니다.
    선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등산하기 좋은 날이던데요.
    내가 심어 두지 않아도 자연이 주는 꽃과 식물들이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큼한 봄, 그 상큼한 마음을 간직하시고 남은 시간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 16.04.28 11:21

    시인님!
    이 방에도 들러 감상합니다
    어제는 비가 왔다 하는데
    오늘은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러브

  • 작성자 16.04.28 21:45

    감사합니다.
    수원에서는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비는 없었네요.
    대신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기분도 좋던걸요..
    좋은 저녁 시간 즐기십시요.

  • 16.04.28 11:58

    우산속 사랑
    그 떨림을 상상하며 감상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16.04.28 21:54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가슴에서 뭉클거릴 때 또한 행복이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있지만..
    즐거운 저녁 시간 즐기십시요..

  • 16.04.28 14:35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 작성자 16.04.28 21:57

    감사합니다.
    은연중에 기다려지는 비, 오늘 수원에는 오지 않았네요.
    건강한 저녁 시간 즐기십시요.

  • 16.04.28 21:28

    이렇게 고운 시심을 읽을때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로운 꿈 하나 잉태할 수 있게요 ~^^

  • 작성자 16.04.28 21:59

    감사합니다.
    온다는 비가 안 오니 약간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헌데, 봄철 비치고는 너무 자주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든지 적당해야 하는데요.
    추억을 되 짚어 볼수 있을 정도만 내리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즐기십시요..

  • 16.04.29 10:51

    박재성님 안녕하세요 굽신
    언제나 방가워요 러브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아침
    사랑의 마음 나누며
    미소로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4월의 끝자락 이군요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러브 빵긋 추천

  • 작성자 16.04.29 20:47


    감사합니다.
    4월, 이제 내일이면 5월로 넘어가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에도 힘찬 창작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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