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마루 박재성 해가 뜨면 어제의 이별이 꿈이려니 생각하고 당신에게 달려가려 했습니다 아직 가슴에 남은 불씨가 재가 되지 않았기에 마른 장작으로 다시 피우려 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붉은 맹세를 하며 당신에게 안기면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새로운 해가 열두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첫댓글 미련 마루 박재성해가 뜨면어제의 이별이꿈이려니 생각하고당신에게 달려가려 했습니다아직 가슴에 남은 불씨가재가 되지 않았기에마른 장작으로다시 피우려 했습니다온 마음으로당신만을 사랑하리라붉은 맹세를 하며 당신에게 안기면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그런데그런데새로운 해가 열두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시인님!고운 글.. 마음 적시고 갑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불금, 불타는 금요일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것이 아쉽습니다.좋은 저녁시간 즐기십시요.
시인님하세요어쩌지 못하는 미련에 애잔한 마음입니다감사드립니다한주 마무리 잘하시고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그 미련을 떨칠 수 있다면 또한 미련이 아닐 것 같습니다..미련스럽게 미련을 안고 산다는 것은 슬플 것 같습니다.금요일 깊어가는 밤 시간을 즐기십시요.
늘 무언가 석연치 않은 후회 같은 것이 남는 거 같습니다미련이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끔 내가 한일이 적확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은 내 판단에 의한 내결정이기에 후회와 미련이 없어야 하는데요.하다보면 그 결정에 미흡함을 느끼고는 돌릴 수 없는 시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미련스럽게..건강한 저녁시간 즐기십시요.
안녕 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봄니다 줄거운 주말 편안 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봄을 즐기기에 좋은 저녁입니다.즐거운 저녁 시간, 미련이 남지 않도록 즐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고운글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읍니다,행복한 나날 되세요....,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눈도 아프고 해서 잠시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봄바람이 포근한 날, 즐거운 시간 즐기십시요..
시인님 안녕항세요요즘은 나드리이에 바빠 컴에 자주 들리지 못하여 이제사 들렸습니다고운 시향에 마음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머무는 날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봄 바람이 마음을 모두 앗아갔나 봅니다.봄을 즐기는데는 아끼면 못 즐기는데요.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좋은 저녁 시간도 즐기시고요...
박재성님 하세요 언제나 워요 사랑의 마음 나누며토요일 행복한 아침미소로 인사드립니다어느덧 4월도 끝자락이네요보내는 마지막 주말 행복으로물들어가는 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내일이면 5월이네요.힘찬 5월 열어가십시요.향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미련
마루 박재성
해가 뜨면
어제의 이별이
꿈이려니 생각하고
당신에게 달려가려 했습니다
아직 가슴에 남은 불씨가
재가 되지 않았기에
마른 장작으로
다시 피우려 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붉은 맹세를 하며
당신에게 안기면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새로운 해가
열두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마음 적시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
불금, 불타는 금요일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즐기십시요.
시인님
하세요
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어쩌지 못하는 미련에 애잔한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그 미련을 떨칠 수 있다면 또한 미련이 아닐 것 같습니다..
미련스럽게 미련을 안고 산다는 것은 슬플 것 같습니다.
금요일 깊어가는 밤 시간을 즐기십시요.
늘 무언가 석연치 않은 후회 같은 것이 남는 거 같습니다
미련이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끔
내가 한일이 적확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은 내 판단에 의한 내결정이기에 후회와 미련이 없어야 하는데요.
하다보면 그 결정에 미흡함을 느끼고는 돌릴 수 없는 시간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미련스럽게..
건강한 저녁시간 즐기십시요.
안녕 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봄니다
줄거운 주말 편안 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봄을 즐기기에 좋은 저녁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미련이 남지 않도록 즐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글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읍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도 아프고 해서 잠시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봄바람이 포근한 날, 즐거운 시간 즐기십시요..
시인님
안녕항세요
요즘은 나드리이에 바빠 컴에 자주 들리지 못하여
이제사 들렸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머무는 날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봄 바람이 마음을 모두 앗아갔나 봅니다.
봄을 즐기는데는 아끼면 못 즐기는데요.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저녁 시간도 즐기시고요...
박재성님하세요 워요 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의 마음 나누며
토요일 행복한 아침
미소로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4월도 끝자락이네요
보내는 마지막 주말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5월이네요.
힘찬 5월 열어가십시요.
향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