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때문에 마루 박재성 잘 있니 불현듯 떠오르는 얼굴 너로구나 하얀 천사의 나래 짓이 구름 사이를 지나 낯선 남자의 팔짱을 낄 때 가슴을 타고 오르는 눈물을 현실의 무게로 누르며 잊어야 할 사랑이라고 되뇌며 뒷걸음칠 때 나의 꽃은 봄볕에도 지고 말았지 그래도 남은 잔뿌리에 물을 주는 것은 몹쓸 미련 때문이겠지
첫댓글 미련 때문에 마루 박재성잘 있니불현듯 떠오르는 얼굴너로구나하얀 천사의 나래 짓이구름 사이를 지나낯선 남자의 팔짱을 낄 때가슴을 타고 오르는 눈물을 현실의 무게로 누르며잊어야 할 사랑이라고되뇌며 뒷걸음칠 때나의 꽃은 봄볕에도 지고 말았지그래도남은 잔뿌리에물을 주는 것은몹쓸 미련 때문이겠지
고운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새벽 소나기에 햇살만 내린다면 맑아진 아침이 될 것 같습니다.즐거운 연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마루 박재성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 향에 상쾨한 아침을 열어봄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조용한 새벽시간에 뵙네요.가정의 달답게 바쁜 일과들입니다.행복한 시간 지니십시요.
마루님안녕하세요?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황금연휴 둘째 날 멋진 시간이 되고 계시죠?아카시아 꽃향기가 달콤하게 바람결에 풍겨옵니다가정의 달 5월, 장미의 계절 5월,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늘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바쁜 연휴인데도 임플란트를 진행했습니다.이것 저것 주의사항 듣고 조금 쉬었습니다.지금은 입안에 펼쳐진 실밥들을 혀로 긁적여 보는데거친 것이 영 신경을 거슬리게 합니다.잘 착생되기를 바랄뿐입니다.좋은 꿈 지니십시요..
비 내리는 날 고운 시심에 뻑 젖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어제 같지 않은 오늘을 보내면서도 어제와 같은 흐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오늘이 가면 또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좋은 꿈 지니십시요.
비가 내리는 연휴입니다촉촉히 내리는 비에 자연이 꽃이 물기를 머금어 아름답네요고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맑은 하루가 될 줄 알았는데, 아쉬운 하루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촉촉한 날씨에 공원들은 푸르름을 더해 가던데요..푸르른 꿈 지니십시요..
시인님하세요오늘도 고운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며 동행합니다비 오시는 날이지만마음만은 뽀송하시고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부슬비가 내리는 수원이었습니다.차들도 조금은 조심하는 운전이었고요..질서라는 것이 없었으면 어찌되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아찔하던데요..ㅎㅎ건강하십시요.
안녕하시죠? 박재성 시인님! 꽃향기 나날이 짙어가면서 행복도 더 해 갑니다 ~ 행복한 연휴 되시옵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그 탐스런 행복 오래오래 지키며 행복하십시요.아마 오월중의 행복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꿈도 행복하게 꾸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미련 때문에
마루 박재성
잘 있니
불현듯 떠오르는 얼굴
너로구나
하얀 천사의 나래 짓이
구름 사이를 지나
낯선 남자의 팔짱을 낄 때
가슴을 타고 오르는 눈물을
현실의 무게로 누르며
잊어야 할 사랑이라고
되뇌며 뒷걸음칠 때
나의 꽃은
봄볕에도 지고 말았지
그래도
남은 잔뿌리에
물을 주는 것은
몹쓸 미련 때문이겠지
고운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새벽 소나기에 햇살만 내린다면
맑아진 아침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연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마루 박재성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 향에 상쾨한
아침을 열어봄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용한 새벽시간에 뵙네요.
가정의 달답게 바쁜 일과들입니다.
행복한 시간 지니십시요.
마루님
안녕하세요?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황금연휴 둘째 날 멋진 시간이 되고 계시죠?
아카시아 꽃향기가 달콤하게 바람결에 풍겨옵니다
가정의 달 5월, 장미의 계절 5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늘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연휴인데도 임플란트를 진행했습니다.
이것 저것 주의사항 듣고 조금 쉬었습니다.
지금은 입안에 펼쳐진 실밥들을 혀로 긁적여 보는데
거친 것이 영 신경을 거슬리게 합니다.
잘 착생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 꿈 지니십시요..
비 내리는 날뻑 젖고 있습니다 ^^
고운 시심에
감사합니다.
어제 같지 않은 오늘을 보내면서도
어제와 같은 흐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가면 또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꿈 지니십시요.
비가 내리는 연휴입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에
자연이 꽃이 물기를 머금어 아름답네요
고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맑은 하루가 될 줄 알았는데,
아쉬운 하루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촉촉한 날씨에 공원들은 푸르름을 더해 가던데요..
푸르른 꿈 지니십시요..
시인님
하세요
오늘도 고운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며 동행합니다
비 오시는 날이지만
마음만은 뽀송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슬비가 내리는 수원이었습니다.
차들도 조금은 조심하는 운전이었고요..
질서라는 것이 없었으면 어찌되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아찔하던데요..ㅎㅎ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시죠? 박재성 시인님!
꽃향기 나날이 짙어가면서
행복도 더 해 갑니다 ~
행복한 연휴 되시옵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탐스런 행복 오래오래 지키며 행복하십시요.
아마 오월중의 행복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꿈도 행복하게 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