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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BBC 가십 | |
브라질의 그레미우가 팀의 미드필더인 더글러스 코스타에게 2,000만 파운드(약 411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그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수인 졸리옹 레스콧에게 1,500만 파운드(약 308억 원)를 제의하여 그를 붙잡으려는 에버튼의 결심을 시험했습니다. (다수 언론)
맨시티는 아스날의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와 세부 조건 조율에 실패할 경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인 디에고 포를란을 3,000만 파운드(약 617억 원)에 영입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미드필더인 사비 알론소에게 이전보다 좋은 3,200만 파운드(약 658억 원)를 제의하면 그를 리버풀에서 영입하는 데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알론소가 레알로 정말 이적할 경우 발렌시아의 미드필더인 다비드 실바가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최우선 영입대상에 오를 것입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인 프랑 리베리를 노리는 팀들에게 그를 떠나보내기에 지금은 시즌 개막까지 너무 조금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팀의 윙어인 애쉴리 영에게 2,500만 파운드(약 514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나자 영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없었다고 그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타임스)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인 피터 크라우치를 1,200만 파운드(약 247억 원)에 영입하는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더 선)
또한 호지슨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시애틀 사운더스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수인 프레디 몬테로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레알의 알바로 네그레도를 영입하여 팀의 공격진을 보강할 것입니다. (더 선)
또한 토트넘은 레알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클라스 얀 훈텔라르에 대한 VfB 슈투트가르트의 1,700만 파운드(약 349억 원) 제의가 받아들여졌는데도 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타임스)
에버튼이 관심을 보였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수비수 듀오인 카일 노턴과 카일 워커는 토트넘이 도중에 이들의 영입경쟁에 뛰어들면서 총 800만 파운드(약 164억 원) 정도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파비앙 델프는 토트넘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풀럼도 그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타임스)
아스날은 필리페 센데로스의 부분 트레이드를 포함하여 1,000만 파운드(약 206억 원) 정도에 풀럼의 수비수인 브레데 한겔란트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지롱댕 보르도의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마크는 아스날로 이적하면 "정말 기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중앙 수비수인 실뱅 디스탱은 200만 파운드(약 41억 원)에 빌라로 이적하기 위해 급료 삭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첼시는 (팀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수비수인 히카르두 카르발요의 인테르 밀란 이적 가능성이 무산되자 그에게 팀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더 선)
MFK 코시체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미드필더인 네마냐 마티치도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에 첼시로의 이적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는 로케 산타 크루즈를 대체할 선수로 라피드 빈의 공격수인 에르빈 회퍼에게 250만 파운드(약 51억 원)를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블랙번은 발렌시아의 타겟 스트라이커인 니콜라 지기치도 주시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지기치를 노리는 팀들이 15곳이나 된다고 말합니다. (인디펜던트)
위건 애슬래틱은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인 빅터 모제스를 영입할 수 있는지 크리스털 팰리스와 협상 중입니다. (타임스)
선더랜드의 미드필더인 딘 화이트헤드는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에 스토크 시티로 이적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버밍엄 시티는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로 평가받는 빌라의 미드필더인 크레이그 가드너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해밀턴 아카데미컬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맥카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로의 이적을 거부하면서 위건에 입단할 것입니다. (더 선)
스포르팅 리스본은 스트라이커인 펠리페 카이세도를 임대할 수 있는지 맨체스터 시티와 다시 협상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더 선)
셰필드 웬즈데이의 공격수인 마커스 투가이는 번리로 200만 파운드(약 41억 원)에 이적하는 것을 시도하기 위해 (구단 측에) 이적 요구서를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타임스)
팰리스의 수비수인 네이서니얼 클라인을 영입하려는 선더랜드의 시도는 팰리스 측이 500만 파운드(약 103억 원)의 이적료를 고집하면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더 선)
헐 시티는 포츠머스에서 악몽 같은 생활을 보내고 계약이 만료된 윙어인 제롬 토마스에게 다시금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기회를 줄 수도 있습니다. (미러)
세인트 존스턴의 데릭 매킨스 감독은 밀월 시절 동료였던 필리페 모라이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레코드)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경우 맨유로만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컴은 존 테리가 어린 시절부터 뛰었던 첼시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답니다. (다수 언론)
고질적인 부상에 시달리는 무릎 때문에 수술을 받은 첼시의 조 콜은 다음 시즌 개막전에 결장할 것입니다. (다수 언론)
과거 미들스브러를 이끌었던 브라이언 롭슨 감독은 맨유의 홍보대사를 계속 맡기 위해 이란 프리미어리그의 페르세폴리스 테헤란에서 감독직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거부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즈는 맨시티로 이적을 완료하기 전에 (올 여름) 거액의 돈을 쓰고 있는 레알에서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는 자신이 사랑하는 맨시티에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가 오기를 바라지 않는답니다. 갤러거는 "테리의 눈은 우스꽝스럽게 생겼죠. 게다가 그는 울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