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글샘 최유주]

약 / 글샘 최유주


몸과 마음이 아파서만
필요한게 아니였다

어느날
아무렇지 않게 찾아온 너
나에게 웃는 얼굴로
안녕하며 돌아서던 너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삶의 언저리에서
너는 치료가 필요해서
나를 찾아왔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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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이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고 좋은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샘 최유주]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마루 박재성]

지금은 나으셨나 모르겠습니다.
돌아서는 발길이 무척이나 무거웠을텐데요.
좋은 의사는 언능 처방을 하여줄 것입니다.

[글샘 최유주]

연락이 안되어서유
무지한 지가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마루 박재성]

에공....
또 기다리기만 하나봅니당...

[최한식]

최유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향에 상쾨한
아침을 열어 봄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줄거운 하루 되세요

[글샘 최유주]

고맙습니다 고운하루 되셔요

[이서방]

안녕하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글샘 최유주]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藝香 도지현.]

시인님
하세요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고운 시향에 머물며
비 그친 뒤 상큼한 날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글샘 최유주]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셔요

[남쪽하늘 남쪽바다]

오월의
시원한 바람이
가슴에 찾아들듯이
마음에 와 닿는
깊은 시심앞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요 ^*^~~~~~~~~~~~~~~~

[글샘 최유주]

감사합니다 시인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