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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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볼튼 원더러스는 FC 서울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한국 윙어인 이청용이 취업 비자를 받기만 하면 그를 210만 파운드(약 43억 원)에 영입할 것입니다. (FC 서울 구단 발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아스날 시절 동료인 콜로 투레가 팀으로 이적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피오렌티나와 스페인의 여러 팀들은 아스날의 수비수인 에마누엘 에부에를 900만 파운드(약 186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스페인 수비수인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다음 주에 450만 파운드(약 93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한편 리버풀은 나폴리 측과 팀의 수비수인 안드레아 도세나의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레알의 스트라이커인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여전히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훈텔라르가 요구하는 주급 9만 파운드(약 1억 9,000만 원)를 낮춰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수비수인 세바스티앙 바송에게 600만 파운드(약 124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헐 시티의 수비수인 마이클 터너의 영입을 고려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팀의 공격수인 애쉴리 영이 리버풀과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것에 대해 영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그러나 빌라의 수비수인 잿 나이트는 볼튼으로 400만 파운드(약 82억 원)에 이적하는 것을 완료할 것입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폴 하트 감독은 에스파뇰의 수비수인 스티브 피넌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것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상황입니다. 한편 하트 감독은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스트라이커인 니콜라 칼리니치를 600만 파운드(약 124억 원)에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더 선)
헐은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34세의 수비수인 솔 캠벨에게 관심이 있지만, 포츠머스는 캠벨의 이적료로 200만 파운드(약 41억 원)를 원하고 있습니다. (더 선)
그리고 헐의 필 브라운 감독은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스트라이커인 로스 맥코맥을 2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풀럼은 300만 파운드(약 62억 원)로 평가받는 21세의 스웨덴 미드필더인 라스무스 엘름의 영입경쟁에 뛰어들 예정이지만, 에버튼도 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미러)
브리스톨 시티는 FC 댈러스에서 뛰고 있는 미국의 스트라이커인 케니 쿠퍼를 200만 파운드(약 41억 원)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AC 밀란의 유망주인 알레산드로 마라치와 알레시오 마네티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습니다. (미러)
한편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인 파블로 쿠냐고는 스완시로 30만 파운드(약 6억 2,000만 원)에 이적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던캐스터 로버스는 과거 맨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퀸턴 포춘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어젯밤 팀의 '따끈따끈한 축구신동'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3-2로 승리를 거둔 터록과의 2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졸라 감독의 아들인 18세의 안드레아 졸라입니다. (더 선)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의 일부 감독들이 즐겨 쓰는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감독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심리전에는 신경쓰지 않아요. 거의 마음에 두지 않지요." (볼티모어에서 첼시가 밀란에게 2-1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
첼시의 감독을 역임했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하츠의 기술고문에 취임하여 축구계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디언)
AND FINALLY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잉글랜드로 온 후 잉글랜드 요리를 따라하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 음식은 로스트 비프입니다. 여러분들은 너무너무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는 거죠. 저는 요크셔 푸딩(고기즙을 쳐서 먹는 푸딩으로, 로스트 비프와 함께 먹는다)도 먹어봤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첫댓글 투레는 안돼 ㅡ,.ㅡ
93억-_-?
리버풀 선수 남긴 남으려나?
93억..말도안돼
에부에 이적료가 꽤 비싸네...
졸라의 아들..ㅎㅎㅎ
93억이라니...........-.-
존슨 오고 아벨 떠나고...
93?!?!
무슨 갓데발이야..
아놔
계약기간 1년 남은게 크긴크네....
리버풀.. 어쩔려고..
훈텔라르주급;;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어젯밤 팀의 '따끈따끈한 축구신동'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3-2로 승리를 거둔 터록과의 2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졸라 감독의 아들인 18세의 안드레아 졸라입니다. (더 선)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졸라 주니어 ㅋ
아르벨로아를 레알로 보낸다는건 알론소는 지킨다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