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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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인 다비드 실바에게 제의할 금액을 발렌시아 측에 알려줄 예정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리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발렌시아 선수들이 다음 주 수요일에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에 도착하면 실바와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비야에게 문의해볼 것입니다. (피플)
또한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3,500만 파운드(약 712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에버튼의 수비수인 졸리옹 레스콧은 2,200만 파운드(약 448억 원)에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는 것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적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선더랜드는 토트넘 홋스퍼의 데이비드 벤틀리와 마이클 도슨을 영입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피플)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그레미우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미드필더인 더글러스 코스타의 사생활에 대한 우려 때문에 700만 파운드(약 142억 원)에 영입하려던 계획을 철회할 예정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대런 벤트를 영입하려면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더랜드는 이미 벤트에게 1,400만 파운드(약 285억 원)를 제의한 바 있습니다. (피플)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인 사비 알론소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주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영입에 실패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인 마르크 반 봄멜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의 미드필더인 데쿠는 구단과의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인테르 밀란에서 들어온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첼시는 레알 측이 네덜란드의 미드필더인 라파엘 반 데 파르트의 몸값을 낮춘다면 그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플)
그리고 첼시는 다음주 초쯤에 팀의 스트라이커인 클라우디오 피사로가 AC 밀란으로 이적할 경우 밀란의 미드필더인 안드레아 피를로의 영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애스턴 빌라는 다음 주에 블랙번 로버스의 왼쪽 수비수인 스티븐 워녹에게 500만 파운드(약 102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아스날은 몸값이 700만 파운드(약 142억 원)인 23세의 PSV 아인트호벤 미드필더인 이브라힘 아펠라이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피플)
토트넘의 피터 크라우치와 셀타 비고의 카멜 길라스를 영입하는 데 실패한 블랙번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벤자니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러나 크라우치를 대체할 선수를 애타게 찾고 있는 포츠머스도 벤자니를 노리고 있습니다. (피플)
풀럼과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U-21팀의 미드필더인 애덤 랄라나를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빌라와 블랙번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하비브 베예를 노리는 팀들 중의 하나입니다. (피플)
에버튼이 발렌시아의 오른쪽 수비수인 미구엘을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풀럼은 아스날에서 팀의 수비수인 브레데 한겔란트에게 결정적인 제의를 해올 경우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벨라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피플)
볼튼 원더러스의 개리 멕슨 감독은 호펜하임의 풀백인 안드레아스 벡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벡을 영입하기 위해 피오렌티나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미들스브러는 레딩의 스트라이커인 르로이 리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경쟁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꺾었습니다. (피플)
OTHER GOSSIP
맨시티가 올 여름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데 천문학적인 돈을 지출하면서 이들의 급료 지급 규모도 재작년에 비해 2배로 뛰어 1억 파운드(약 2,035억 원)가 되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그러나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시티가 올 이적시장에서 보여준 움직임과 팀의 수비수인 졸리옹 레스콧에 대한 이들의 러브콜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모예스 감독은 "이건 (타인에 대한) 존중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그걸 받지 못하고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앨런 시어러 감독은 뉴캐슬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할 것이라는 희망을 (완전히) 접은 것 같습니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뉴캐슬의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했던 시어러 감독은 포르투갈로 휴가를 떠났으며 올 시즌이 개막하기 전까지 (잉글랜드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그리고 시어러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이 챔피언십에서 시즌을 시작할 때 그 팀의 벤치에 앉기보다는 <매치 오브 더 데이> 출연진에 합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남아공의 한 다이아몬드 재벌이 뉴캐슬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뉴캐슬의 구단주를 지냈던 존 홀 경이 찾아낸 이 사람은 (애쉴리 구단주가 책정한) 구단의 인수 가격을 수용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인테르의 파트리크 비에이라는 이번 주에 아스날로 깜짝 복귀할 것이며 아르센 벵거 감독의 뒤를 이을 장기적인 후계자로도 거론되었다고 합니다. (피플)
첼시의 왼쪽 수비수인 애쉴리 콜은 2주 내로 구단 측과 재계약에 서명할 것입니다. 이로써 그는 2014년까지 팀에 잔류하여 10만 파운드 이상(약 2억 원)의 주급을 벌어들일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AND FINALLY
첼시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의 지도 방식이 아버지가 치즈를 만드는 방법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 가장 큰 가르침이었죠. 파르미자노 치즈(이탈리아의 파르마 지방에서 생산되는 하드 치즈. 보통 '파마산 치즈'로 많이 알려져 있다.)를 만드려면 최소한 1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수 언론)
첫댓글 오 비야 실바??
맨유 실바 비야 아게로 다 영입할수 있다면..ㄷㄷㄷ 꿈이려나?
그럼 맨유도 갈라티코......
한명만 오면 땡스
대체 맨시는 얼마나 돈이 많은거임? 정말 상상이 안간다;;
마케다가 그런짓 하고 가니깐 맨유보면 밥맛 떨어지네..
마케다가 뭐 했다고 ㄱ-
인터넷에 마케다검색해보세요
ㅋㅋㅋㅋㅋ
맨유에 비야 실바 오면 대박 하지만 비야는 안올거임 +_+
ㄴㄴ 레즈에 와야됨
호날두를 판 맨유는 여러명한테 관심을 보이는데 카카를 판 밀란은 왜 이적 루머가 거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