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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침묵의 예술을 배우자
銀影(은영). 추천 3 조회 261 17.05.08 10: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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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8 11:16

    첫댓글 그래요
    때로는침묵할 때가
    필요하지요

    그 침묵속에서
    새로움을 깨달을 수가
    있기에...

    올려주신 좋은 글에
    머물다가 갑니다
    행복한 어버이 날이 되세요~^^

  • 작성자 17.05.09 09:47

    자기침잠의 시간 나를 알아가는 진지한 시간입니다
    좋은 아침 좋은님과 인사나눕니다
    오, 해피 데이~~^^

  • 17.05.08 11:26

    침묵 참 좋은 것이죠.
    사실 침묵은 무기입니다.
    침묵하는 사람에게는 책임감과 통찰력이
    투철해 감히 접근하기가 쉽지 않죠.
    오리가 물위에서 평화롭게 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선 쉽없이 발을
    움직이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침묵을 통해 사소한 것을 깨닫게 하죠.
    침묵하고 있지만 세상을 관조하고 있겟죠. 그것은
    장님이 마음의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듯이
    말입니다.
    에너지 충만한 하루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5.09 09:49

    많이 바쁘심에도 늘 고운마음 내려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리도 유연하고 다정다감하신지 몰라요
    송죽님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에너지 업 하시구요^^

  • 17.05.08 11:59

    사람은 그런거같아요
    살아가면서 침묵을 수도없이 해야 됨을
    오늘도 침묵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내일 19대 대통령선거 이브날입니다.

  • 작성자 17.05.09 09:51

    은영은 사전선거 하고왔기에
    이 아침 맛사지부터 했어요 ㅎㅎ
    주권행사 당당히 한표 던지고 오신거쥬 은하수님?
    모습에서 와일드함이 느껴지는걸요
    자주 오시어 정감나누어요 우리
    고운마음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7.05.08 13:21

    <默傳心印 >이글의 깊은 의미가 좋습니다
    게시판. 공감/책속의 한줄

  • 작성자 17.05.09 09:53

    책속으로 퐁당의 시간 넘 행복하쥬
    자아발현의 시간이기도 하구요
    공강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모리츠님의 로비활동으로 많은 님들의 발길이 ㅎㅎ
    로비스트로 추천하고 싶은 분이라우 ㅎ

  • 17.05.08 15:17

    정성껏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침묵 속에서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기술도 있지요 ..
    오늘은 왠지 기쁘기도 하지만
    우울합니다 ..
    효도할 부모님이 안 계셔서 인지 ...

    대형 TV 을 선물 받았는데
    영화보는거 같아요 !
    오훗길도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 은영님 ~^^

  • 작성자 17.05.09 09:55

    어버이 날 선물 큼직한 걸루~~ 축하해요 지운님^^
    전 오후 늦게야 엄마랑 통화를 했어요
    늘 가슴에 살고계신 엄마 자식에 대한 배려가 끝이 없네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바로 효심이라 지운님의 고운마음도 다 보이는걸요
    투표 잘하고 오세요^^

  • 17.05.08 17:38

    올려주신글에 쉼하고 갑니다
    남은 오후길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17.05.09 09:57

    동행에 늘 한발 앞선 즐거움 주시는 일이삼사님
    오늘도 투표 일찍 하고 오셨다구요? ㅎㅎ
    살기좋은 나라의 일꾼이 오늘 대의의 부름을 받고...기대됩니다

  • 17.05.08 20:10

    감사합니다,
    가끔 면벽좌도 합니다,
    심신이 평안해지지요...ㅎ
    늘 평안하세요^-^

  • 작성자 17.05.09 09:58

    올곧은 삶을 지향하시는 따따부따님은 댓글에서도 느껴져요 ㅎㅎ
    따따부따님을 국회로~~ 태평성대가 오리니 ㅎ

  • 17.05.09 06:23

    침묵..
    카페가 좋은 점은 말이 필요없이 마음으로 대화하는것...
    은영님....
    한주 수고많으셨어요.
    이제 우리..
    쉬고 싶지요.ㅎ
    그런데...휴휴휴
    새로운주...
    다시 화이팅 해봅니다.
    마음의 여유속에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작성자 17.05.09 10:00

    챙김이 활동하며 사는 게 쉬는거라 생각하면서요 ㅎㅎ
    모리츠님은 로비하시느라 엄청 버쁘신거요 잉
    어쩜 그리도 동적이신지 그 연세에 ㅋㅋㅋ
    전 모리츠님을 보면서 배우는 게 많아요
    그래서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 엮어가시구요~

  • 17.06.22 23:40

    역시 은영님은 수준이 높은 분이군요.

  • 작성자 17.06.23 10:32

    아겅 지송요 ㅎㅎ
    제가 고르는 글들이 이래요...
    하늘의 뜻을 아는 耳順이 가까워오니 삶이 온통 자연학습장이었음을 실감해요 ㅋ

    yeolbo님 앞에서 감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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