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2009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1위, 인문사회 중심대학 3위를 차지하며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은 전국 4년제 88개 일반 대학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대학평가는 교육여건 및 재정(100점), 교수연구(120점), 국제화(70점), 평판·사회진출도(110점) 등 4개 부문 영역으로 분류하여 38개 평가지표 총점 400점을 만점으로 평가되었으며 각 지표별 표준화 점수와 가중치를 적용하여 산출되었다.
우리대학은 외국인 교수비율 1위, 해외파견 학생비율 1위, 영어강좌 비율 2위(이상 국제화 부문)에서 다른 대학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국제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전임 교수 중 외국인 교수 비율이 30.8% 를 차지하고 외국에서 국내학위를 받기위해 온 유학생의 국적이 다양해졌고 학점교류나 공동학위제 등을 통해 외국에 나가 공부하는 교환학생이 머무는 국가도 다양해지는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와 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충원률 1위(교육여건 및 재정부문),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1위(교수연구 부문), 평판도-직무수행능력 9위, 취업률 12위(이상 평판·사회진출도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10위를 기록했다.
박철 총장은 "캠퍼스의 국제화와 더불어 외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외국어 실력과 전공지식이 겸비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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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과는 외설연고가 맞다...
경희대도 많이 올랐네
외대가 국제화 1위 안하면 어디가 하겠냐 ㅉㅉㅉ 이런것도 자료라고
이는 그 저변에 내가 하면 로멘스, 타자가 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방식 아닌감 ?
ㅋㅋㅋ연탄가스 ㅄ아너도인정하는거야그게 ㅋㅋㅋ
아니다. 설연고외다.
의대없는대학3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