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 힐리는 챔피언십의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선더랜드는 현재 폴란드의 벨샤토프에서 뛰고 있는 온두라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 코스틀리의 영입에 착수하여 이미 다음 이적시장 계획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휴튼 감독대행은 위건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인 말론 킹의 임대를 검토했습니다. (미러)
또한 뉴캐슬은 애스턴 빌라의 말론 헤어우드, 플리머스 아가일의 수비수인 마르셀 세입를 임대하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르 아브르의 유망주인 폴 포그바와 불법 접촉한 것이 규정 위반이라고 판명될 경우 (첼시에 이어) 영입을 금지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수 언론)
랑스의 단장을 지냈던 프랑수아 콜라도 씨는 자신이 첼시 측에 가엘 카쿠타에게 계속 러브콜을 보낼 경우 영입 금지 조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고 말합니다. (가디언)
리버풀의 팬들은 새 홈구장이 지어지려면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리버풀의 새로운 홈구장은 원래 내년에 개장하는 것으로 예정되었습니다. (더 선)
존 테리와 디디에 드록바, 애쉴리 콜, 존 오비 미켈과 재계약을 성사시킨 첼시의 피터 케년 단장은 팀의 미드필더인 조 콜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더 선)
웨인 루니는 자신이 헐리우드 액션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심판을 속이기엔 자신이 너무 정직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다수 언론)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토트넘 홋스퍼와 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수준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토트넘 이적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스티븐 제라드는 토요일에 있을 슬로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원래 주장인 존 테리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기 힘들어지자 그를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래프)
2018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하는 잉글랜드는 아스날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토트넘이 계획중인 새 홈구장, 웸블리 구장과 함께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주경기장을 런던의 경기 장소로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미드필더인 호드리구 포제봉은 포르투갈의 SC 브라가로 임대된지 겨우 2개월만에 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브라가의 도밍구스 파시엔시아 감독이 지금까지 딱 1경기에 출전했고 그마저도 경기 시작 34분만에 교체된 그의 활약에 매우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디언)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가장 먼저 '10:10 기후변화 캠페인'에 동참할 것입니다. 이들의 목표는 화이트 하트 레인 구장의 조명등 와트수를 감축하는 일 등을 통해 내년까지 구단의 탄소 배출량을 10% 줄이는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구글은 첼시 이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어린 윙어인 '가엘 카쿠타'가 어제 최고의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며, 2위를 차지한 검색어보다 4배나 많이 검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가수인 필 콜린스 씨는 자신이 레알의 윙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친구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날두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첫댓글 new anfield.........
홈구장... 새로 짓고 멀쩡한 클럽은 아스날 뿐이다.. 내 기억으로는.. 그것도 벵거가 있었으니 이 정도지..
정말 갑부구단주 없이 이렇게 하는건 기적인듯
허허
첼시의 경우는 선수에게 직접 소속구단과의 계약을 파괴하고 거액의 돈을 준다고해서 오라고 말했고 맨유는 단지 법상으로 가능한이적을 시도하고 많은보상금을 준다고했습니다 하지만 20~30%의 불법이긴합니다.. 상황부터다른데 하여튼 좋은소식만..
맨유도 영입금지 당했으면 좋겠다
헐퀴ㅋㅋ
앤필드 뉴앤필드로 바뀌는건 아마도 내가 앤필드 가서 에버튼 외치는 날에나 올듯
오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