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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노장 골키퍼인 에드빈 반 데 사르의 후계자 영입을 추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체스카 모스크바의 골키퍼인 이고르 아킨페예프를 영입대상으로 삼을 것입니다. (더 선)
포츠머스는 위건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무적 신분인 앙리 카마라를 토요일에 있을 볼튼 원더러스전에 발맞춰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브라질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노츠 카운티로 이적하는 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인 말론 헤어우드가 프리 시즌 기간에 당한 발 부상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그의 임대를 보류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잔류를 거부한 호주의 수비수인 루카스 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풀럼의 스트라이커인 디오망시 카마라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슬라반 빌리치 감독은 셀틱전에서 헐리우드 액션 논란이 일고 있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에두아르두를 변호했습니다. 그는 에두아르두에 대한 존 테리의 발언이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테리는 "우리 모두는 에두아르두가 헐리우드 액션을 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봅니다."라고 지난 주에 말한 바 있습니다. "잉글랜드 선수들은 계속 서 있어야 하는 책임이라도 따로 지고 있는 건가요? 저는 잉글랜드 선수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선)
또한 빌리치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끄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잉글랜드다움'을 좀먹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수요일에 있을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자기 대신 공격진의 경쟁자인 저메인 데포를 출전시키더라도 불만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데일리 스타)
스티븐 제라드는 지난 2007년 11월에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에 2-3으로 패해 유로 2008 본선행이 좌절됐을 때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그 당시의 복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케슬의 새 구단주로 취임하게 될 배리 모트 씨는 인수 문제에 대해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와 24시간 내로 2차 협상을 벌일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카슨 양 씨의 구단 인수 때문에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디펜던트)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타이자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홈에서 브라질에 1-3으로 패배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될 위기에 처하면서 온갖 비판의 표적이 될지도 모릅니다. (가디언)
첫댓글 대단하다 노츠 카운티;;;
노츠카운티 카를로스까지 ㄷㄷ
아기피부던 아들러던 노이어던 영입만해라
저기 잉글랜드 다움은 뭐죠??;;; 최근 잉글랜드 국대는 워낙 안좋다보니 ㅡ,.ㅡ;; 차라리 카펠로가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내 에펨에서 아기피부 맨유갔는데 아기피부 ㅅㅂㄻ ㅠㅠ 골이 안 들어가
흠 루카스닐이 아틀레티코로 간다... 헤이팅아의 대체자인가... 무게감이 떨어지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