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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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루카스 닐이 팀에 입단하고 부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급 4만 파운드(약 8,100만 원)의 계약을 제의할 예정입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의 수비수인 주라브 키자니쉬빌리는 오늘(현지시각) 풋볼리그 이적시장이 열리면 미들스브러에 임대될 것입니다. (미러)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다니엘 쿠생은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로 임대 떠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더 선)
블랙번은 데리 시티의 미드필더인 대런 매컬리가 최근 입단 테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그를 데려오는 데에 관심이 있답니다. (더 선)
번리와 헐은 마르세유에서의 계약이 만료된 네덜란드의 윙어인 부데베인 젠덴의 영입을 놓고 격돌할 것입니다.
보로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인 하이다르 헬구손을 임대하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미러)
최근 맨체스터 시티에서 방출된 브라질의 수비수인 글라우베르 베르티는 헐에 입단할 것입니다. (미러)
웨스트햄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에얄 베르코비치 씨는 드뢰르 카시탄 감독의 뒤를 이을 이스라엘 대표팀 사령탑에 임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지난 6월에 트란미어 로버스 감독직에서 경질된 로니 무어 감독은 로더햄 유나이티드를 다시 이끌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로더햄을 이끌고 있는 마크 로빈스 감독은 반슬리의 사령탑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현역에서 은퇴하면 아기를 돌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또한 에브라는 팀동료인 박지성과 함께 텔레비전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한답니다. (더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수요일에 있을 중요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을 소집하여 이야기할 기회를 준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슬라반 빌리치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빌리치 감독은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루니는 '거친 선수'이며, 존 테리는 에두아르두의 헐리우드 액션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첫댓글 에브라 "박지성과 함께 무한도전 출연하고싶다"
좋군요 ㅋㅋ 김태호 피디 얼른 영국으로 ㄱㄱ
왠지 무한도전 얘기인거 같은데... 전에도 한국 프로는 아니었지만 이런데 나오고 싶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무한도전 고고싱~
무한~ 도전~!!
앙리가 입김좀 넣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