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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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블랙번 로버스의 수비수인 미첼 살가도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였던 데이비드 베컴에게 팀에 입단하도록 설득해볼 것입니다. 베컴은 내년 1월에 LA 갤럭시를 떠나 유럽 무대로 진출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인 리오넬 메시는 2016년까지 팀에 잔류하기 위해 주급 17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세후소득)의 재계약에 서명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풀럼의 스트라이커인 디오망시 카마라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또한 WBA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블랙번의 수비수인 주라브 키자니쉬빌리의 임대를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미러)
에버튼은 현재 브렌드포드에 임대된 브리스톨 시티의 풀백인 제임스 윌슨을 영입 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미러)
풀럼은 다른 팀으로 임대되길 원하는 스웨덴 대표팀의 수비수인 프레데릭 스토어를 다른 팀에 떠나보낼 수도 있습니다. (더 선)
볼튼 원더러스의 센터백인 대니 쉬루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완전이적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임대될 것입니다. (미러)
발에 끔찍한 타박상을 입어 고생해 왔던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인 말론 헤어우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3개월간 임대되기 위해 자신의 몸상태를 증명해 보이고 싶어합니다. (미러)
노츠 카운티의 이언 맥퍼랜드 감독은 코벤트리 시티를 떠난 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몰타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미카엘 미프수드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스타)
미들스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는 팀의 윙어인 애덤 존슨을 붙잡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미러)
또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수비수인 션 세인트 레저와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칼렙 폴란의 임대를 완료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프레스턴은 스톡포트 카운티의 스트라이커인 칼 베이커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인 로비 킨이 셀틱을 이끌고 있는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깜짝 영입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마이클 오웬을 백업 스트라이커로만 기용할 뜻을 밝히면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려는 오웬의 꿈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더 선)
한편 맨유는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를 밟아버린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맨체스터 더비 출전을 금지당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더 선)
케빈 키건 감독은 뉴캐슬에 1,000만 파운드(약 202억 원)의 배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그는 지난 2008년 9월에 감독직에서 강제로 쫓겨났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폴 하트 감독은 구단의 111년 역사상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였는데도 자신이 경질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데일리 스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토요일에 패배를 기록한 블랙번전이 열리기 전에 소집한 팀 미팅에 지각한 수비수인 로널드 주바르와 조지 엘로코비에게 2주간 급료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데일리 스타)
입스위치 타운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셰인 서플은 내년 8월에 축구계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일랜드 경찰에 투신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코칭스태프에서는 컴퓨터 게임기를 비롯해 남아공 월드컵을 치를 숙소에 가져다 놓고 싶은 물품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선수들이 (남아공 생활에) 지루해지지 않도록 해주고 싶어하며, 팀이 머무르는 호텔에 닌텐도 위와 플레이스테이션, 다른 게임기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답니다. (미러)
첫댓글 백암형 블랙번 오면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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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각자 자기 캐릭터로???ㅋ
에브라랑 위닝하는 박지성 "박지성!!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을 못넣네................"
밤에 나가서 힘쓰지 말고 숙소에서 겜이나 해라 그거군.
카펠로 감독 역시 철저하시네요. 역시 우승청부사ㅎㅎ
우리 대표 선수들에겐 CM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