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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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오사수나의 풀백인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200만 파운드(약 38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다비드 실바는 올 시즌에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루카 토니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미러)
풀럼은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의 오른쪽 수비수인 막시 페레이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페레이라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벤피카의 윙어인 파비우 쿠엔트랑에게 관심이 잇습니다. 이들은 올 시즌에 쿠엔트랑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2차례나 파견했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케빈 키건 감독이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를 상대로 2,500만 파운드(약 475억 원)의 보상금을 챙길 경우 법정 관리에 들어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감독직 경질을 모면할 시간으로 겨우 1개월이 주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폴 하트 감독은 자신의 경질설을 일축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수요일에 노츠 카운티를 떠난 수비수인 솔 캠벨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지지했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친정팀인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취한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계속하겠다고 말합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은 팀의 팬들이 자신에게 바나나를 던졌다고 비난한 블랙번의 스트라이커인 엘 하지 디우프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중입니다. (더 선)
리버풀은 오는 10월 17일에 있을 선더랜드 원정에서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데려온 미드필더인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런던 경시청의 '사이버 수사대'에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가짜 입장권에 낚인 수만 명의 축구팬들을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타임스)
영국의 저지 섬 법원은 노츠 카운티를 소유하고 있는 외국 기업인 카드박의 대표인 러셀 킹 씨가 빚을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그의 자산 19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동결시켰답니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윙어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여전히 옛 동료들의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지켜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맨유에서 뛰고 있는) 같은 포르투갈 선수인 나니가 자신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미러)
월드컵 개막을 기다리는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징계에 대해 '삼진아웃제'를 적용받을 것입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스날의 영계백숙사랑은 끝도없이 이어지네요.
현실은 싸구나 에펨본좌 ㅎ
아즈필리쿠에타 결국..... 에펨대로 흘러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