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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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달에 단 1경기만을 치르고 리그 2의 노츠 카운티를 떠난 수비수인 솔 캠벨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과 입단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러)
올 여름 챔피언스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인 호비뉴의 영입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최근 스페인 언론들이 제기한 소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언론들은 아스날과 맨시티가 바르샤의 노장 수비수인 카를레스 푸욜을 영입하기 위해 다툼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합니다. (데일리 메일)
인테르 밀란의 수비수인 마이콘의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콘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시켰다고 생각하지만, (맨유 측에서) 공식 제안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제 고객에 대한 맨유 쪽의 관심은 새로운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쪽에선 마이콘을 한동안 지켜보고 있었어요." (미러)
맨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에 최소한 3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을 받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로만 파블류첸코의 에이전트는 내년 1월에 파블류첸코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행을 재협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인 아드리안 무투의 에이전트는 무투가 내년 1월에 (현소속팀인) 세리에 A의 피오렌티나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여 유럽의 여러 팀들을 긴장시켰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아이슬란드 제과업계의 거물인 에거트 마그누손 씨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새 구단주로 돌아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마그누손 씨는 2009년 1월에 웨스트햄의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난 비요르골푸르 구드문트손 씨의 큰 지원을 받는 컨소시엄의 얼굴마담으로 지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구단 내에서 5%의 지분을 갖고 있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의 조지 질레트 공동구단주는 자신이 구단 내에 갖고 있는 50%의 지분을 파이잘 빈 파드 왕자에게 매각하는 것을 협상하기 위해 다음 주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미러)
홍콩의 사업가인 카슨 양 씨가 버밍엄 시티를 인수하면서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와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 구단주, 그리고 케런 브래디 단장은 현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러)
맨유의 구단주로 재직했던 마틴 에드워즈 씨는 현재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이 운영에서 손을 뗄 경우 구단이 재정 파탄을 맞을까 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어제(현지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의 잭 워너 부회장이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 시도에 비난을 퍼붓자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왕실 측에 유치를 도와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애런 램지는 최근 아르센 벵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현재 디나모 키예프에서 뛰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인 안드레이 셰브첸코는 첼시 시절 스승이었던 인테르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비난했습니다. 셰브첸코는 자신이 첼시에서 뛰는 동안 무리뉴 감독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미러)
에버튼의 스트라이커인 루이 사아는 맨유에서 뛰던 시절 잇단 부상 악몽으로 생긴 절망감 때문에 현역에서 은퇴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현재 미들스브러에 임대된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칼렙 폴란은 헐의 필 브라운 감독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훈련에서 선수들을 대하는 브라운 감독의 태도가 '한심하고 유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현재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임대된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인 케빈 리스비는 다시는 로이 킨 감독에서 뛰는 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올 여름에 (킨 감독에게) 입스위치에서 필요없는 선수라는 말을 들은 바 있습니다. (미러)
번리를 이끌고 있는 오웬 코일 감독은 대표팀 소집과 부상으로 경기에 뛸 선수들이 부족해 지난 수요일에 43세의 나이로 구단 2군의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나서 72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더 선)
맨시티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상태인 파블로 사발레타가 페루,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설득하기 위해 구단의 제이미 버틀러 이사를 (잉글랜드에서) 7,000마일(약 11,265km) 떨어진 아르헨티나로 파견했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맨유 마이콘 잡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욜 엎어갈꺼면 ㅡ..ㅡ 레스콧 투레는 못미더운건가
본격 박지성 입지 높아지는 소리
ㅋㅋㅋ 이번엔 오른쪽인가 ㅋㅋㅋ
마이콘 잡아야지...관심있다는데
우리는 월드컵 유치하려면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할까... 현대? 삼성? ... 우희용씨??...
리버풀 팔려라 제발 ㅠㅠ 양키고홈!
마이콘이야 모나코시절때부터 거의 성사직전이었다가 워크퍼밋으로 쫑난거니..
리버풀좀 팔아주세요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