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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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마스체라노에게 2,300만 파운드(약 428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이랍니다. (더 선)
포츠머스는 지난 시즌에 위건 애슬래틱으로 임대되었던 스트라이커인 아므르 자키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더 선)
풀럼은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 U-21팀의 미드필더인 아리엘 보리슈크를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는 옛 동료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과 함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개의치 않을 것'이랍니다. (미러)
포츠머스의 사령탑을 역임했던 토니 아담스 감독은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기술이사로 복귀하는 것이 구단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마르셀 드사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스타 스트라이커가 없지만, 자신의 AC 밀란 시절 스승이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잉글랜드를 2010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합니다. (미러)
데이비드 베컴은 2018년 월드컵을 유치하려는 잉글랜드의 시도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10년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더 선)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가들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에 있는 최대 10개 구단의 인수를 노리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오웬 하그리브스는 자신이 이제 무릎 부상에서 벗어났다고 말합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1년 넘게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습니다. (미러)
시즌 초반 자신의 경기력이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은 리버풀의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앞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가디언)
잉글랜드의 센터백인 개리 케이힐은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이 지난 2008년 1월에 자신을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에 볼튼 원더러스로 팔아넘긴 것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저지르는 법'이라는 외교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인디펜던트)
<전자바지 소동>과 <거대 토끼의 저주> 같은 에피소드들로 잘 알려진 유명 영화 스타인 '월리스와 그로밋'이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전에 참여했답니다. (미러, 타임스)
맨유의 수비수인 리오 퍼디넌드와 골키퍼인 에드빈 반 데 사르는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주방장과 함께 세 가지 코스로 된 요리를 만드는 <헬스 키친>에 특별출연할 것입니다. (더 선)
*역자 주 : <헬스 키친>은 폭스 TV에서 방송하는 요리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스타일이 얼마 전부터 시즌 5를 내보내기 시작했죠.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다음주 수요일에 열리는 벨로루시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웬을 비롯해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도하는 동안 기용했던 모든 선수들을 웸블리 구장에 초청했답니다. (가디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마스체라노도 유베로 떠나버리면 리버풀은..
더선.
루니 ㅋㅋㅋㅋㅋㅋㅋ
잉글랜드 대표팀에 스타 스트라이커가 없지만.... 오웬 그야말로 안습
루니도 안습이네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가들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에 있는 최대 10개 구단의 인수를 노리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실제로 한다면 ㄷㄷㄷ 이군요;;
헐킠 헬스키친 재밋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