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겨울 이야기 藝香 도지현 붉은 노을 점점이 얼룩을 남기면 이 집 저 집 굴뚝에 모락모락 나는 연기 자글자글 끓는 아랫목 이불속 발들이 서로의 촉감을 즐기고 밤새도록 도란도란 얘기했지 군고구마 군밤 먹으며 얼굴에 화장한 숯검정 마주 보며 웃던 그 시절 순백의 순수로 물든 마음이었지 하얗게 눈 내리는 날 아련히 그려보는 그 시절 되돌아 갈 수는 없어도 추억할 수 있어 아름다워 2016-12-22
첫댓글 <b>순백의 겨울 이야기</b> 藝香 도지현붉은 노을 점점이얼룩을 남기면이 집 저 집 굴뚝에모락모락 나는 연기자글자글 끓는 아랫목이불속 발들이 서로의 촉감을 즐기고밤새도록 도란도란 얘기했지군고구마 군밤 먹으며얼굴에 화장한 숯검정마주 보며 웃던 그 시절순백의 순수로 물든 마음이었지하얗게 눈 내리는 날아련히 그려보는 그 시절되돌아 갈 수는 없어도추억할 수 있어 아름다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좋은 아침입니다오늘도 추운 날씨네요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릴적 추억이 피어납니다군 고구마는 겨울철 야식으로 얼나나 좋은 음식인데요예향 시인님 어리적 추억을 안고갑니다
시인님1고운 걸음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님오늘도 함게해 주셔서 행복입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멋진 날 되세요 ^^
시인님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도지현시인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작품 함께하여봅니다 건강하시고 줄거운 오늘이 되세요
시인님고운 손길 주셔서 감사합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자글자글 끓는 아랫목이불속 발들이 서로의 촉감을 즐기고밤새도록 도란도란 얘기했지군고구마 군밤 먹으며얼굴에 화장한 숯검정마주 보며 웃던 그 시절순백의 순수로 물든 마음이었지~~오늘도 방가운 마음 함께 동행합니다~도지현시인님~ 오늘도~ 잘보내시는거 아시쥬~ㅎ
향기님함께해 주셔서 행복입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이불 속의 추억으로 들어갑니다^^이런 때 꼭 생각나는 추억이지요감사합니다
시인님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힘이 됩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운글향에 함께 합니다하얀 지붕에 소복히 쌓인 흰눈이 오늘 아침을 떠오르게 합니다주신 고운 글향에 다녀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미경님다녀가 주시고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눈이 와서 미끄럽네요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아름다운 추억속에 빠져봅니다한해의 끝자락마무리 잘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인님!
시인님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올 한 해 수고 하셨습니다마무리 잘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좋은글에 머물렀습니다남은 한해 행복하게 보내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머물러 주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올 한 해 참 고마웠습니다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름답고 고운글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시인님 안녕하세요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쉬어갑니다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빛나는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b>순백의 겨울 이야기</b>
藝香 도지현
붉은 노을 점점이
얼룩을 남기면
이 집 저 집 굴뚝에
모락모락 나는 연기
자글자글 끓는 아랫목
이불속 발들이
서로의 촉감을 즐기고
밤새도록 도란도란 얘기했지
군고구마 군밤 먹으며
얼굴에 화장한 숯검정
마주 보며 웃던 그 시절
순백의 순수로 물든 마음이었지
하얗게 눈 내리는 날
아련히 그려보는 그 시절
되돌아 갈 수는 없어도
추억할 수 있어 아름다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네요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릴적 추억이 피어납니다
군 고구마는 겨울철 야식으로 얼나나 좋은 음식인데요
예향 시인님 어리적 추억을 안고갑니다
시인님1
고운 걸음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님
오늘도 함게해 주셔서 행복입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멋진 날 되세요 ^^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도지현시인님
안녕 하세요 좋은 작품 함께하여봅니다
건강하시고 줄거운 오늘이 되세요
시인님
고운 손길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자글자글 끓는 아랫목
이불속 발들이
서로의 촉감을 즐기고
밤새도록 도란도란 얘기했지
군고구마 군밤 먹으며
얼굴에 화장한 숯검정
마주 보며 웃던 그 시절
순백의 순수로 물든 마음이었지
~~
오늘도 방가운 마음 함께 동행합니다~
도지현시인님~
오늘도~ 잘보내시는거 아시쥬~ㅎ
함께해 주셔서 행복입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이불 속의 추억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때 꼭 생각나는 추억이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고운글향에 함께 합니다
하얀 지붕에 소복히 쌓인 흰눈이 오늘 아침을
떠오르게 합니다
주신 고운 글향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미경님
다녀가 주시고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와서 미끄럽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름다운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한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인님!
시인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수고 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좋은글에 머물렀습니다
남은 한해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올 한 해 참 고마웠습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름답고 고운글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쉬어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빛나는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