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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는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인 산드로를 1,400만 파운드(약 272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산드로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의 영입대상이기도 합니다. (미러)
아스날은 최근 네덜란드 대표팀에 발탁된 21세의 아약스 풀백인 그레고리 반 데 비엘을 영입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애스턴 빌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헤스키는 빌라 1군에서 입지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블랙번이 그에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더 선)
첼시는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 노르웨이의 프레데릭슈타트 FK에서 뛰고 있는 가나의 스트라이커인 도미니크 아디이아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카슨 양 구단주 체제 출범 이후 첫 영입으로 토트넘의 수비수인 가레스 베일을 300만 파운드(약 58억 원)에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골키퍼인 패디 케니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받은 9개월 간의 출전 정지 징계에 항소했다가 패배하면서 팀에 임대된 골키퍼인 마크 번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빌라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수인 에밀 헤스키가 떠날 경우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제이 보스로이드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놀랍게도 포르투갈의 벤피카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벡포드를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포츠머스는 밀월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플리머스 아가일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인 체르노 삼바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테리 베너블스,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감독은 현 사령탑인 해리 레드냅 감독이 팀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러)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인 나이젤 리오 코커와의 갈등을 원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 훈련장에서 언쟁을 벌였는데, 리오 코커는 이후 경기에 선발로 출장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닐 감독은 당시의 사건을 접어 두고 지난 10월 5일에 맨체스터 시티전이 시작되기 전에 라커룸에서 리오 코커를 꼭 껴안아 주었다고 합니다. (미러)
오늘(현지시각)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갖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인 디에고 포를란은 첼시가 자신의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에 올라섰다고 말합니다. (미러)
맨유의 골키퍼인 에드빈 반 데 사르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는 팀동료인 리오 퍼디넌드가 클럽과 대표팀에서 모두 최고의 경기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풋볼 리그가 칼링컵을 좀처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모예스 감독은 칼링컵에 참가하는 구단들이 다른 대회에 더 힘을 쏟기 위해 초반 라운드에서 비주전팀을 내보내는 행태에 대해 스폰서인 칼링 측에서 반드시 의문을 제기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내년 여름에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반겼습니다. 팀에 잇는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월드컵이 동기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어주기 때문이랍니다. (더 선)
올 여름에 AC 밀란을 떠난 이탈리아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 선수들을 지휘하는 것보다 잉글랜드에서 운전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농담을 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반더빌 인기 많네여 SAA에는 유베 링크가 뜨더만..
베일 몸값이 뚝 떨어졌네...
흠.. 리즈의 뷁포드가 포르투까지 알려질 줄이야!!! 넌 올해 리즈를 승격 시키고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