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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의 윙어인 후안 마타를 1,650만 파운드(약 324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다비드 비야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무산됐다는 이유로 자신의 에이전트를 해고하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다수 언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16세의 멕시코 선수인 마르틴 루이스 갈반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인 산드로는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습니다. (미러)
왓포드는 맨유와 아스날에게 톰 클레버리와 헨리 랜즈버리의 임대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미러)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내년 1월까지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인 대니 히긴버텀과 레온 코트를 임대하겠다고 제의했다가 퇴짜를 맞았습니다. (미러)
버튼 알비온의 폴 페시솔리도 감독은 크루 알렉산드라의 스트라이커인 앤소니 엘딩을 3개월간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로만 파블류첸코의 에이전트는 최근 파블류첸코가 부진을 보이는 이유는 출전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못해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애덤 피어슨 씨가 지난 수요일에 더비 카운티의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나 헐 시티 구단주에 취임하면서 필 브라운 감독의 미래는 더욱 미궁 속에 빠졌습니다. (더 선)
브라운 감독은 구단 측이 피어슨 씨와 함께 자신의 든든한 지원군인 폴 더핀 씨를 해고하기로 결정하면서 헐에서 쫓겨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미러)
올해들어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우 3승을 거두는 데 그치자 지난 월요일 밤에 구단 관계자들에게 불려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받았던 브라운 감독은 현재로서는 헐 감독직으로서 자신의 미래가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현재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 1,800만 원)를 받고 있는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주급 9만 5천 파운드(약 1억 8,600만 원)를 받는 5년 재계약을 제안받을 것입니다. (더 선)
포츠머스는 라사나 디아라와 글렌 존슨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첼시에서 빌려온 돈을 모두 갚을 때까지 선수 영입을 금지당할 것입니다. (다수 언론)
포츠머스의 핵심 부채 문제가 내년 1월까지 해결되지 못할 경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포츠머스에게 돈을 빌려준 모든 구단들에게 방송 중계권료를 일부 떼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포츠머스는 다시 인수설에 휘말렸습니다. 최근 이들의 인수 후보자로 떠오른 레비 쿠시니르, 발람 카인라이 씨는 구단의 인수를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미러)
레딩이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 감독을 해임할 경우 놀랍게도 포츠머스의 폴 하트 감독이 후임 사령탑 후보로 떠오를 것입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의 구단주를 지냈던 데이비드 골드 씨는 다음 주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기 위한 시도를 구체화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로비 킨은 자신들이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을 따라잡았으며, 이제는 추월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수 언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구단주를 지냈던 프레디 셰퍼드 씨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명칭 독점 사용권을 매각한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의 결정에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다음 주에 홈구장인 브래멀 레인의 관중석을 4만 4천 석으로 늘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싶어합니다. (더 선)
지역 의회에서 애쉬턴 베일에 3만 석 규모의 새 홈구장을 짓겠다는 브리스톨 시티의 계획을 승인하도록 권고하면서 이들의 구장 신축 추진이 탄력을 받았습니다. (더 선)
남아공의 경찰 관계자들은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성매매 사범을 붙잡기 위해 여성 경찰관들이 매춘부로 가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매매 감시에 활용되는 여경들은 성매매 단속 기간에 계획된 도발적인 옷을 입을 예정이며, 거리를 배회할 예정이랍니다. (텔레그래프)
블랙번 로버스의 센터백인 크리스토퍼 삼바는 신종 플루에 감염되면서 이틀동안 몸무게가 10파운드(약 4.5kg)나 빠졌다고 합니다. (더 선)
크리스 포이 심판은 지난 화요일에 맨유가 2-0으로 승리한 반슬리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파비우 다 실바를 쌍둥이 형제인 하파엘로 착각해 그에게 엘로 카드를 주었답니다. 맨유는 파비우에게 (잘못) 주어진 옐로 카드를 하파엘의 것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더 선)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서면으로 사과를 받아냈답니다. 지난 주말에 1-1 무승부를 기록한 양 팀간의 경기 당시 팰리스가 구단의 라디오 방송국 중계에서 확성기로 잘못된 해설을 내보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해설자는 데이비스 감독이 '자기 장난감을 손수레에 마구 던져넣는다'고 비난했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갈반이 드디어 ㄷㄷㄷㄷ
발렌시아만불쌍하군요....그나저나 마타!!!!!!!비야!!!!!!!
포츠머스... 구단주 잘못들였다가 제대로 망해가는군... 중동구단주가 답은 아니다.
포츠머스 ㅠㅠㅠ
뱅교수님도 풋볼매니저하나?? 갈반이라니...
하기로 유명하죠 ㄱ-
원조 중동 돈지랄 포츠머스도 이렇게 몰락하는군...
파비우,하파엘 쌍둥이라 심판도 많이 헷갈리나보네요 ㅋㅋ
리버풀 비야 꼭잡아라 토레스 비야 투톱을 리버풀에서도 꼭
다른건 모르겠는데 비야가 에이전트를해고해??? 그것도 사유가 딴팀이적무산??? 놀구있네ㅡ.ㅡ;;;;;;;;;;;;;;;; 비야는 지금껏 단 한번도 팀에서 이적하고 싶다고 태업은커녕 아무리 명성높은팀이 관심보여도 소속팀에서 보내지않는한은 절대 내색도안하는 선수이거늘..... 비야가 딴팀가고싶어했다면 지금쯤 레알이나 바르샤에서 뛰고있겠지 더군다나 본인이 라리가 떠나기싫다고 천명한마당에 그나마 비야가 호감가지는팀이 토레스있는 리버풀정도? 헛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이건뭐ㅡ.ㅡ;;;
그나저나 마타를 324억에?......... 마타본인이 태업해야 가능한 액수인데....... 마타가 발렌시아에서 태업할확률은............내일당장 비야가 발렌시아구단주와 맞짱뜰 확률과 비슷하려나ㅡ.ㅡ;;;;
발렌시아 팬이신가본데 걍 루머수준인 글에 너무 흥분하신듯.. ㅎㅎ 전 리버풀팬이고 발렌시아랑 밀란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론 뭐 마타 비야 오면 좋긴 하겠네요 근데 마타 아직 16m 저정도면 적정 혹은 좀 거품이라고 보는데 올시즌까지 잘한다면 모르겠지만요
출처 더 선... 버풀 팬인 저도 안믿는 글 ㅠㅎㅎ
이 글은 '더 선이네여...'하면서 안믿고 말고 하는 게 아니라 어차피 그냥 재미로 보는 거..-.-;
마타, 실바가 와서 왼쪽사이드를 맡아주면 그거야 말로 땡큐.......다만 그 가격에 올지나 미지수네요.....
아 리버풀 가면 좋겠지만 뭔가 마음이 아프다..발렌시아 남아라 다른데 갈려면..ㅜㅜ이기적인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