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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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고 있는 블랙번 로버스의 윙어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은 내년 1월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으로 이적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애스턴 빌라는 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그레이엄 도런스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습니다. 버밍엄 시티와 에버튼, 선더랜드와 스토크 시티도 400만 파운드(약 75억 원)로 평가받는 도런스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미러)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내년 1월에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인 폴 샤르너에게 300만 파운드(약 56억 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인 아드리아누를 헐값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 출신 미드필더 카멜 메리앙은 이번 주에 블랙번에서 받을 입단 테스트에서 자신의 체력을 증명해 보이는 데에만 성공한다면 내년 1월에 이적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은 방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중국 컨소시엄이 10억 파운드의 인수 제의를 준비한다는 소문에 대해 구단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스타)
전반전이 끝난 후 '뚜껑이 열린'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크게 혼이 난 아스날 선수들은 어제(현지시각) 리버풀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사기가 크게 올라갔답니다. 벵거 감독은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아스날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없는 놈들'이라고 말했답니다. (다수 언론)
지난 토요일에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이 끝난 후 어떤 팬과 격한 말다툼을 주고받은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인 아수 베누아 에코토는 팀에서 계속 뛰고 싶다면 구단 측과 팬들에게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더 선)
번리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은 지난 주말에 셰필드 웬즈데이의 감독직에서 물러난 브라이언 로 감독의 후임으로 유력한 인물입니다. (미러)
첼시의 골키퍼인 페트르 체흐는 지난 토요일에 에버튼과 3-3 무승부를 기록한 후 동료들에게 야유를 퍼부은 팀의 팬들을 비난했습니다. '야유를 듣는 순간 정말 놀랐어요. 올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무승부를 거둔 것뿐인데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3-3 무승부를 기록했던 지난 토요일의 볼튼 원더러스전에서 크레이그 벨라미가 퇴장당한 것은 마크 클래튼버그 주심이 벨라미를 인간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러)
리그 2의 노츠 카운티는 구단의 주인이 바뀌면서 카스퍼 슈마이켈과 리 휴즈 같은 선수들을 어쩔 수 없이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스벤 예란 에릭손 기술이사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장에서 토마토 케첩 1병을 몰래 훔쳐내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엄격한 식이요법을 비웃었다고 말했습니다. "감독님은 흔히 말하는 '꼰대'예요. 감독님이 정한 룰을 지키지 못하면 대표팀에 뽑힐 수 없죠. 하지만 식단까지 그렇게 엄격한 줄은 몰랐네요. 저는 죽을 것 같았고, 파스타에 뭔가 얹어먹고 싶었거든요."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꼰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칼튼 콜을 두번 다시 국대에서 보지 못했다.
꼰대 ㅋㅋㅋㅋㅋㅋ
...체흐 ...ㅠㅠ
칼튼콜 ㅃ..
말콤 ㅅㅂ
칼튼콜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