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바르샤의 헤라르드 피케
Dec 28, 2009 7:59:46 AM
<스포르트>는 FC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가 2014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해 온 피케는 1년 반동안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둔 바르샤 수비라인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바르샤의 치키 베기리스타인 기술이사와 피케의 에이전트인 아르투로 카날레스 씨가 이미 1차 재계약 협상을 가진 가운데, 호안 라포르타 구단주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으로 장기간 계약을 체결하고 싶은 선수가 피케라고 말했다.
라포르타 구단주는 "우리와 다음으로 재계약할 선수는 피케입니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니까요. 현재 피케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들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봉 500만 유로(약 84억 원) 정도를 받고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 유로(약 842억 원)에서 1억 5,000만 유로(약 2,525억 원)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Paul Madden, Goal.com
첫댓글 아맨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