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행을 위해 이적을 요구한 이반 코르도바
Dec 30, 2009 11:34:58 AM
인테르 밀란의 수비수 이반 코르도바는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할 수 있도록 구단 측에 이적 요구서를 제출했다.
<투토 메르카토> 인터넷판은 코르도바가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선수 본인의 계획도 확실한 것 같다. 그는 전 스승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재회하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올 시즌의 상당수를 그라운드 밖에서 보낸 코르도바는 주전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반겼다고 한다.
만치니 감독은 코르도바에게 연봉 280만 유로(약 47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3년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그의 맨시티행이 성사될 경우 인테르는 이적료로 500만 유로(약 83억 원)를 받는다.
그러나 코르도바는 인테르와 아예 인연을 끊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그는 앞으로 인테르 구단에서 어떠한 자리를 맡아 돌아올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한다.
Salvatore Landolina, Goal.com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0/italy/2009/12/30/1716766/ivan-cordoba-asks-inter-for-permission-to-speak-with
첫댓글 갑자기 맨시티?
오홓 만시니효과? ㅋㅋ
노후대비?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