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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비야를 4,000만 파운드(약 747억 원)에 영입하여 영국 내 이적료 신기록을 깰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올 1월 이적시장에서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인테르 밀란의 수비수인 마이콘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인테르의 수비수 이반 코르도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이제 이적시장이 열린 만큼 비축해 놓은 실탄을 쏟아낼 예정입니다. 그의 최우선 영입대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로만 파블류첸코랍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부상을 입은 팀의 수비수 글렌 존슨을 대체할 선수로 올림피아코스의 오른쪽 수비수 바실리스 토로시디스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베니테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윙어 막시 로드리게스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공격수 라이언 바벨은 피오렌티나와 베식타스로의 이적을 거부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놓고 보카 후니오르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타임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플루미넨세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축구신동으로, 최근 입단 테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웰링턴 실바를 350만 파운드(약 65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18세가 되는 내년 1월까지는 팀에 합류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러)
최근 5차례의 겨울 이적시장에서 19명의 선수들을 데려온 전력이 있는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이 '악몽'이라고 말합니다. 레드냅 감독은 이번 달에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가능성은 '정말정말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디언)
버밍엄 시티는 맨시티에서 임대해 온 골키퍼 조 하트를 완전 영입하겠다는 제의를 거절당했으며,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의 영입에도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버밍엄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올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구단주로부터 받은) 4,000만 파운드(약 747억 원)를 모두 쓸 계획이 없답니다. 그는 대형 선수를 데려오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춘 2~3명의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라이트백 앨런 허튼에게 400만 파운드(약 75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위건 애슬래틱의 수비수 마이노르 피게로아와 미들스브러의 윙어 애덤 존슨을 지금도 주시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선더랜드는 코벤트리 시티의 골키퍼인 키어런 웨스트우드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AS 로마의 스트라이커인 스테파노 오카카를 임대할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제임스 비티에게 250만 파운드(약 47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지만, 리버풀과 풀럼, 위건, 첼시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는 잔류시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팀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벡포드에 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25만 파운드(약 23억 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그를 붙잡아 두고 싶어합니다. (미러)
뉴캐슬은 벡포드에 대한 제의가 거절당하자 현재 왓포드에 임대되어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아이슬란드 공격수 하이다르 헬구손을 영입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즈가 재빨리 벡포드의 대체선수를 찾을 경우 뉴캐슬이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더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유망주 빅터 모제스에 대해 관심을 드러낸 가장 최근의 구단은 맨시티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팰리스가 책정한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의 이적료를 수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본머스는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에 팀의 스트라이커인 브렛 피트먼을 데려가려면 80만 파운드(약 15억 원)를 제의하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볼튼 원더러스는 스토크 시티 측에 개리 멕슨 감독의 후임 사령탑으로 가장 유력한 피터 리드 수석코치를 영입하겠다고 공식 제의를 한 적이 없답니다. 또한 볼튼은 앨런 시어러 감독과 개리 스피드 코치를 구단의 감독직과 코치직에 앉히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가디언)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던 앨런 커비쉴리 감독이 볼튼의 차기 감독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볼튼은 최우선 영입대상인 번리의 오웬 코일 감독을 데려오기 위한 움직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내일(현지시각) 커비쉴리 감독은 볼튼 구단 측과 감독직에 대해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런데 볼튼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지냈던 대런 퍼거슨 감독을 데려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를 이끌었던 마크 휴즈 감독과 코일 감독, 그리고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도 볼튼의 차기 감독에 취임할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더 선)
앞으로 웨스트햄의 소유권은 다음주에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웨스트햄 구단주들이 로스차일드 은행에 구단을 완전 인수하거나 지분을 (일부) 사들이려는 사람들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올드햄 애슬래틱과 팰리스, 코벤트리를 이끌었던 이언 도위 감독이 레딩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더 선)
프랑스의 라싱 클럽 드 랑스는 아루나 딘단과 나디르 벨하지의 이적료를 아직까지도 지불하지 못한 포츠머스가 끝내 (자신들에게 진) 부채를 갚지 못할 경우 구단의 문을 닫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오는 일요일(현지시각)에 있을 아스날과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 입장권을 좀처럼 팔지 못하고 있는 웨스트햄 구단에서는 팬들에게 입장권을 구입해줄 것을 부탁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맨시.....유럽축구 올스타 만들생각이냐......
밀월이랑 할때는 가득채우고 난리까지 치는데 아스날이랑 할때는 입장권이 파리 날리는 웨스트햄 ㅋㅋ
내 에프엠에선 비야 60m에 영입했는데
맨시는 공격수를 얼마나 모아야 만족할거지;;;
웨스트햄과 아스날간의 경기의 티켓이 안팔리다니.. 아무리 팀이 어렵다지만 나름 라이벌구단인데..
리즈의 뷁포드는 정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