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다하는 날 까지 / 고선예 내 어깨의 짐이 너무 커 보내야 했던 사랑에게 그리운 마음 한 조각 이국 하늘 끝에 날립니다. 오랜 동안 머물 줄 알았던 사랑아 난 여기 이대로 서 있는데 떠났어도 떠나지 않음처럼 내 가슴에 깊이 새겨있는데 새들 떠난 빈 둥지에 깃털하나 남겨진 풍경 같은 사랑으로 있었던 흔적이 바람의 길을 막고 섭니다. 스쳐가야 할 인연이었기에 너무 가슴 아파야 했고 고독의 찻잔에 우러난 풀빛 연연한 외로움에 떨지만 부신 빛에 깨어질 이슬 같은 인생에 그대로 인해 잠시 평화로웠기에 목숨 다하는 날 까지 나 그대 위해 기도하렵니다.
첫댓글 같이 나누시면서 사실것을요..남은 세월이 너무 아쉽네요
아쉬움은 그리움의 몫...고운 흔적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휴일날 딩굴딩굴 하며잘 지내고 있습니다 ^^*
고운 시향글에 쉬여 갑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휴일 되세요^^
고운 발검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마음에 담아둘 고운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첫댓글 같이 나누시면서 사실것을요..
남은 세월이 너무 아쉽네요
아쉬움은 그리움의 몫...
고운 흔적으로 응원해
주심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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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휴일날 딩굴딩굴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고운 시향글에 쉬여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고운 발검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마음에 담아둘 고운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