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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25세의 윙어 데이비드 벤틀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임대가 급물살을 탈 수도 있습니다. (미러)
벤틀리가 해외 진출 대신 잉글랜드 무대 잔류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영입대상에 오른 스트라이커 저메인 벡포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침몰시킨 지난주 일요일의 FA컵 경기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의 고별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의 이적료로 거론되고 있는 액수는 250만 파운드(약 46억 원)입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현재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있는 올림피크 리옹의 스트라이커 프레데릭 피키온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블랙번 로버스와 리버풀, 애스턴 빌라도 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입단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는 미국의 스타 프레디 아두는 헐 시티로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발라낭시스에서 그에게 새로운 팀을 찾아봐도 좋다고 말해줬기 때문입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주전 출전 기회를 얻으려는 레알 마드리드의 네덜란드 대표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영입경쟁에서 리버풀을 꺾고 싶어합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스트라이커 빅터 모제스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모제스는 팰리스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과 에버튼, 리버풀, 버밍엄 시티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미드필더 오리엘 로메우를 깜짝 임대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버밍엄은 빌라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를 350만 파운드(약 65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았던 앨런 시어러 감독은 지난 달 브라이언 로 감독을 경질한 셰필드 웬즈데이의 새 감독에 취임하고 싶어합니다. 시어러 감독은 개리 스피드 코치를 그의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이 세상의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바르샤를 이끌고 있는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의 아버지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떠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샤 감독 첫 해에 6개의 우승컵을 싹쓸이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가 축구계에 남을지, 아니면 그곳에서 손을 떼고 휴식을 취할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버지일수밖에 없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제 2의 케즈만이 될수있는 아두...
벡포드, 맨유 가겠군...
지난 3년간 노출됐던 것 보다 단 하루동안 뷁포드의 이름이 훨씬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최연소 저니맨
벤틀리, 산타, 휴즈..다들 주급은 올랐겠지만 블랙번 나오고부터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