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6챔스리그 4강 : AC 밀란 v 바르셀로나

이름 : 안드리 세브첸코
생년월일 : 1976년 9월 29일
포지션 : FW
국적 : 우크라이나
프로데뷔 : 1994년 FC 디나모 기예프 입단
현 클럽팀 : 첼시 FC
수상 : 2004년 프랑스 풋볼지 선정 유럽 올해의 선수
경력 : 2006년 첼시 FC 입단
- 2006년 독일월드컵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 03/04 시즌 세리에 A 우승
- 02/0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
- 2000냔 FIFA 올해의 선수 5위
- 1999년, 2000년 유럽 골든볼 3위
- 99/00, 03/04 시즌 세리에 A 득점왕
- 98/99 시즌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ㄷㄷ득점왕 3번 ㄷㄷ

우크라이나 명문 디나모 키예프에서 유소년부터 줄곧 축구 생활을 이어나갔던 쉡췐코는
20살이던 1997년 11월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대형사고를 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켰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스페인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팀을 4-0의 승리로 이끌었고.. 다음시즌 꿈의 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3골을 넣는등
챔피언스리그에서 총9골을 작렬, 키예프에 4강 신화를 선물하는 주역이 됐다..

1999년 여름에 결국 세브첸코는 자신이 동경해오던 AC밀란에 입성하며
어린 시절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세계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세리에 A)역시 세브첸코의 골폭풍을
멈추게 하지못했고, 데뷔시즌 24득점으로 세리에 A 득점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쥔다
02/03 부상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15이 이상 상대의 골네트를 흔들며 03/04시즌에
다시한번 세리에 A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프랑스 풋볼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유럽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제는 AC 밀란이 아닌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아직도 밀란 팬들의 가슴속 한구석에는
세브첸코라는 이름이 영원히 간직될 듯 하다.
(쉐바를 끝까지 사랑해주는 알싸팬분들 ㅋㅋ)

출처 : http://blog.naver.com/topquark/30015963998


첫댓글 역시 셰브첸코는 밀란이랑 어울려...
응 그래 잘했다
ㅋㅋㅋㅋ
쉐바 ...미안...넌 이미 아웃오브안중인거야...미안해..
2222222
3333333
오로지 밀란이었는데.. 아쉽
ㅠㅠ왜 왜 왜! 왜 첼시를 간건데ㅠ
전방 수류탄
계속 밀란에 있었으면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 밀란의 레전드가 되는건데...
그건 아님 발롱도르 올해의선수상 다 수상한 조지웨아도 ,,
세브첸코는 밀란유니폼이 어울랴
셰바 미안..이젠 너에대한 애정은 식을대로 식어버렸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득점 스트라이커가 돼버린;;;;
다결점스트라이커
역시 밀란을 떠난게 잘못이었다...ㅜㅜ
유베팬으로서 쉐바가 밀란복귀하면 무섭겠지만...그래도 와주었으면함 ㅠㅠ 세리에A에서 날리던 선수가 다른리그가서 주춤거리는 모습보니 가슴이 찡...ㅠㅠ
미안, 유베 팬으로써도.. 첼시간게 잘못이다!!
쉐바 밀란에 계속 있었다면 팀내 리그 최다득점 기록 갈아치우면서 역사를 새로 써내려 갔을텐데........ 암튼 오늘 생일 축하!!
,,,,,,"!
그저 첼시에서도 쉐바에 명성을 다시 알려주었으면.
얼마전에도 대형아닌 대형 뉴스거리를 하나 만드셨지요-_-
쉐바가 캡틴이였어염??? 그땐 밀란은알았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부주장이었던걸로 아는데, 말옹이 못나오면 쉐바가 자주 주장 봣어요.
쉐바... 그래도 좋아 ㅋ
오늘 골 넣기를...
이제는....... 에휴.
난 아직도 쉐바가 첼시라는 생각 안함
정말 밀란 유니폼이 어울리는거 같다 ㅜㅜ
지금은 파란색 유니폼을 입어도..우리의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은 빨강검정 스트라이프 밖에 안보입니다....다시 밀란으로 돌아가기는 힘들겠지만...다시 한번 일어서 주십시오..
첼시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지만, 밀란을 떠난건 치명적 오류 ㅜㅜ
말디니 은퇴하면 쉐바가 밀란주장인건데 씁 첼시를왜가
누가 뭐래도 좋아해 쉐바
2222222222 저도 누가 뭐라해도 쉐바님만을 사랑합니다
다시 돌아와줘~~~~~얼른~~~!! 끝까지 기다릴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