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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BBC 가십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구단의 재정 압박으로 인해 핵심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이적시키게 될 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를 한 시즌간 깜짝 임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러)
과거 위건 애슬래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이집트의 자말렉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아므르 자키는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스토크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더 선)
리버풀은 지난 수요일 앤필드에서 열린 FA컵 경기에서 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레딩의 골키퍼로 출전한 애덤 페더리치를 영입하겠다는 깜짝 제의를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 리버풀이 라싱 산탄데르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20세의 브라질 미드필더인 산드로는 토트넘 홋스퍼로 600만 파운드(약 110억 원)로 이적하여 '꿈이 실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산드로는 토트넘 이적에 합의했지만 그의 소속팀 인테르나시오날은 '남미의 챔피언스리그' 코파 리베르타 도레스가 끝나는 올 여름까지 그를 잔류시키고 싶어합니다. (미러)
토트넘은 레지아 바르샤바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얀 무차를 데려가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스토크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선)
또한 토트넘은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미드필더 조 콜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포츠머스는 26세의 이집트 스트라이커인 에마드 모테압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모테압은 지난 화요일(현지시각)에 3-1로 승리한 나이지리아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레드 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스트라이커 마르크 얀코에게 다시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6피트 5인치(약 196cm)의 신장을 갖고 있는 얀코는 잘츠부르크에서 92경기에 출전해 67골을 터뜨렸으며, 650만 파운드(약 119억 원)를 지불하면 데려올 수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공격수 라이언 바벨이 이적을 거부하자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인 나이젤 리오 코커를 둘러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간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습니다. 볼튼 원더러스와 위건, 헐 시티도 그에게 관심이 있으며, 500만 파운드(약 91억 원) 정도면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타임스)
하지만 리오 코커는 블랙번의 제의를 거절할 예정입니다. (더 선)
아스날은 최근 새로 영입한 볼리비아의 공격형 미드필더 사무엘 갈린도를 임대해 갈 스페인 구단을 찾고 있습니다. 17세의 미드필더인 갈린도는 잉글랜드에서 데뷔전을 치르기 위한 취업 비자를 발급받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미러)
번리의 브라이언 로 감독은 친정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리 그랜트에게 150만 파운드(약 27억 원)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미러)
풀럼은 다음 주에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스트라이커 스테파노 오카카 추카의 임대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자신이 이끌고 있는 네덜란드의 FC 트벤테로 임대해 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볼튼의 새로운 사령탑인 오웬 코일 감독도 윌셔의 임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헐은 더비 카운티의 윙어인 크리스 커먼스에게 125만 파운드(약 23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커먼스가 헐로 이적한다면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울브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그에게 350만 파운드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랍니다. (더 선)
리버풀이 FA컵에서 레딩에게 치욕의 패배를 당하면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경질이 유력해졌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7억 파운드(약 1조 2,791억 원)로 알려진 구단의 부채를 갚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 구장을 매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맨유는 캐링턴 훈련장을 매각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오늘(현지시각) 열릴 재판에서는 첼시가 20세의 스트라이커인 대니얼 스터리지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 측에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 지 판결이 날 것입니다. 스터리지는 지난 여름 첼시와 4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맨시티는 그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83억 원)를 원하는 반면, 첼시에서는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타임스)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 이사진으로부터 내년 6월까지로 예정된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영입 금지 조치에 대한 항소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아델 타랍트와 갈등을 빚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폴 하트 감독은 현재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트 감독이 QPR의 사령탑을 처음 맡은 것은 지난해 12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이 먹는 식사에 피자와 포도주를 도입하여 메뉴를 고쳐나갈 계획입니다. 그는 "치킨과 피자, 탄수화물, 심지어는 포도주 1잔까지도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이 (우리 팀의) 식탁에는 올라와 있지 않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안감독 자꾸 그러다가 한방에 훅간다....
맨유 부채로 자꾸 그러는데.. 구단주를 바꾸면 되는게 아닐까하는..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