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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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새 구단주들은 팀을 떠난 지 1년 6개월이 된 풀럼의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의 재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의 풀백 앨런 허튼도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를 대신해 토트넘에 새로 들어올 선수는 지롱댕 보르도의 마티유 샬무라고 합니다. (미러)
레들리 킹과 조나단 우드게이트의 부상 문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포츠머스의 수비수 유네 카불이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디언)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후보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를 방출하는 경우에만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를 영입할 예정입니다. (미러)
첼시는 팀의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의 무릎 부상이 길어질 경우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영입은 없다'는 기존의 약속을 번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로 라싱 산탄데르를 떠날 수 있는 18세의 스페인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스페인의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에귀렌을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에귀렌은 비야레알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바 있습니다. (미러)
하지만 스트라이커 베네딕트 맥카시가 블랙번을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터키의 갈라타사라이가 그의 영입을 원한답니다. (데일리 메일)
또한 갈라타사라이는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사이가 틀어진 라이언 바벨의 상황이 어떠한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베니테스 감독에게 대표팀 동료인 발렌시아의 다비드 비야나 다비드 실바 중 한 사람을 데려와서 자신과 투톱으로 세워 달라고 졸랐습니다. (미러)
AC 밀란의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는 (임대로)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는 아스날 출신 선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밀란의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도 월드컵을 앞두고 1군에서 주전으로 출장할 기회를 얻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데일리 메일)
풀럼과 헐 시티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미도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그는 지난해 여름부터 자말렉으로 임대되었지만 공식적으로는 미들스브러 소속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보로의 미드필더인 개리 오닐에게 400만 파운드(약 74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보로는 오닐을 이적시켜 들어오는 자금의 일부를 코벤트리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온 베스트 영입에 사용할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메일)
브리스톨 시티가 반슬리의 윙어인 제이멀 캠벨-라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의 잔루카 나니 기술이사는 데이비드 설리번, 데이비드 골드 씨가 구단을 인수한 지 겨우 24시간 만인 오늘(현지시각) 해임될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포츠머스는 750만 파운드(약 139억 원)의 세금과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시간으로 3주가 주어졌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오는 2월 10일에 고등 법원에서 폐업 소송에 휘말릴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구단에서는 기존의 선수들을 팔아 자금을 모으거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법정관리 상태에 들어가는 처지를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트레버 브루킹 축구발전위원장은 잉글랜드에 충분한 유망주가 확보되어 있지 않으며, 제 2의 프랭크 램파드나 스티븐 제라드가 나올 수 있을지도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앨런 스미스는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에게 이번 달에 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금을 쓰라고 촉구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브라질의 전설적인 스타 펠레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그는 현재로선 스페인이 세계 최고의 팀이며, 아르헨티나는 고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현재 구단 유소년팀에서 키워낸 선수들이 최근 20년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아스날에 새로 입단한 사무엘 갈린도는 볼리비아의 한 TV 방송사에서 계획한 장난에 딱 걸려들었습니다. 이 방송사에서 갈린도가 아스날에 입단했을 떄 밝혀진 것과는 달리 그의 나이가 17세가 아니라 20세라고 나와 있는 여권의 사본을 자신들이 갖고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존 테리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저택과 모친의 자택을 몰래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시골 농부로서 생활하기 위한 1,150만 파운드(약 213억 원)를 마련하여 시골에 있는 큰 건물을 사들이고 싶어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르헨티나우승;;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디스헀다 ㅅㅂ
-ㅅ-...내가 제일좋아하는 국가대표중 하나인 스페인을... 근데 알기론 펠레는 사심적으로 언론에 말한거는 아무런 적용이없고 그냥 기자회견에서 나온 질문에 그냥 답을했을때만 통한다는걸로 알고있음.. 예를들어 영국에 놀러왔던 펠레가 그냥 인터뷰를할시 바르샤가 우승할거라 생각하십니까의 기자의 엉뚱한질문으로 바르샤 우승한다해서 우승못하고 감독경질당한거같은 그런거...
헐..............아르헨티나 우승하겟네;;;;;;;;;;;;;;;;;;;;;
존테리 농부가 되는건가...
스트라이커도 좀 사자...ㅠㅠㅠㅠ윙이나..
농부 은근히 어울리네 ㅋㅋ
테리도 농부의 길로....
아, 된장!! 이번에 스페인 우승 해도 될 전력인데 펠레 때문에 망했어!!!
농테리 ㅋㅋㅋㅋㅋㅋ
토레스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 2위를 노려야겄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