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올 여름에 완전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를 임대할 에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리버풀과 선더랜드 양 구단은 오는 4월에 시작하는 새 과세연도의 재무보고서에 존스의 이적을 포함시킬 수 있게 됩니다. (미러)
셀틱은 1,100만 파운드(약 204억 원)의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에만 팀의 윙어 아이든 맥기디를 버밍엄 시티로 보내주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게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포츠머스의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의 스토크행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 결렬되었던 제임스의 이적 협상이 최근 양 구단 사이에 재개된 것입니다. 당시 스토크는 포츠머스가 원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미러)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스토크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의 영입에 나섰습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을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라이언 바벨은 입장을 바꿔 버밍엄 시티로 900만 파운드(약 167억 원)에 이적하는 것에 합의할 예정입니다. 바벨은 당초 버밍엄 이적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더 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매튜 킬갤런을 175만 파운드(약 32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의 제이미 오하라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허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오하라가 볼튼으로 이적할 경우 올 시즌에만 3번째 팀에서 뛰게 되는데, FIFA에서는 이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러)
더비 카운티의 나이젤 클러프 감독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질레 수누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기 위해 아스날 측과 협상 중입니다. (미러)
또한 클러프 감독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밀월의 왼쪽 윙어 데이브 마틴을 15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공격진 강화를 위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레알 마요르카의 스트라이커 아리츠 아두리츠를 400만 파운드(약 74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헐 시티는 선더랜드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힐리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호비뉴는 자신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으며, 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비뉴는 지난 토요일에 0-2로 패배한 에버튼전에서 교체 투입된 후 다시 교체된 바 있습니다. (미러)
러시아 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의 에이전트는 리버풀 등 여러 구단들이 히딩크 감독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포츠머스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잉글랜드의 다른 구단들에게 어마어마한 부채를 지고 있는 자신들에게 부과한 선수 영입 금지 조치를 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측이 축구 정신을 저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십자 인대를 다쳤던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미켈 아르테타는 오는 2월 6일에 열리는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복귀전을 치르고 싶어합니다. 그는 부상으로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존 오셔는 2개월 전 아일랜드 대표로 프랑스전을 치르다 입은 다리 부상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이상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는 다음 주에 열리는 맨유와의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아데바요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토고 대표로 출전했다가 대표팀 버스에서 총격 사고를 겪어 특별 휴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더 선)
스트라이커 다니엘 쿠생은 더이상 필 브라운 감독을 두고 볼 수가 없기 때문에 헐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쿠생은 "감독님과 저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아요. 여기서 계속 있는다는 건 어렵죠. 팀을 떠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는 맨유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귀에 손을 갖다 대는 골 세리머니를 한 것이 지난 여름에 자신을 완전 영입하지 않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또뽀 히지오'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 또뽀 히지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뽀또하지오까지올려주는센스 ㅋㅋ 그나저나 바벨 드디어 떠나나... 루카스느니 슬슬 개ㅋ새ㅋ끼 에서 벗어나려는거 같은데..
또뽀 히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아르테타 복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