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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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윙어 조란 토시치를 FC 쾰른으로 임대하는 것을 준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로 평가받는 툴루즈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맨유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레알 마드리드에 내줄지도 모릅니다. 레알이 루니의 영입 협상을 위해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인 빅터 모제스에게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으며, 아스날이 모제스의 영입에 나설지 모릅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라싱 산탄데르의 미드필더인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영입에도 실패했습니다. 레알로 550만 파운드(약 102억 원)에 이적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호비뉴는 맨시티를 떠나 브라질의 산투스로 올 시즌이 끝날 떄까지 임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투스는 지난 2005년에 그를 레알로 이적시킨 구단입니다. (더 선)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조 콜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뛸 것이라고 말합니다. (가디언)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함부르크 SV의 수비수인 기 데멜의 영입에 실패하면서 애스턴 빌라의 아비브 베예를 주시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공격수 아이두르 구드욘센을 임대하고 싶어하며,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뛰고 있는 터키의 미드필더 일디라이 바스튀르크에게도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취업 비자 문제를 교묘하게 피하기 위해 블랙번에서 뛰고 있는 남아공의 스트라이커 베네딕트 맥카시를 1년 6개월간 임대할 예정입니다. (미러)
블랙번의 윙어인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은 터키의 명문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입니다. (미러)
풀럼은 600만 파운드(약 112억 원)로 평가받는 FC 바젤의 스위스 스트라이커 마르코 슈트렐러에게 제의를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볼튼 원더러스와 웨스트햄은 번리의 수비수 클라크 카리슬을 헐값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볼튼의 골키퍼 유시 야스켈라이넨은 자신의 코치를 맡고 있던 프레드 바버 씨가 해임되고 번리에서 필 휴즈 골키퍼 코치가 새로 영입된 후 팀의 새 사령탑인 오웬 코일 감독과 훈련장에서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언젠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를 맡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러)
마이클 오웬은 자신의 맨유 동료 웨인 루니에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는 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디언)
웨스트햄의 케런 브래디 신임 부회장은 홈구장을 2012년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이전할 경우 구단의 이름을 '웨스트햄 올림픽'으로 바꿀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다음주 수요일에 있을 칼링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맨시티와의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맨시티에겐 경기를 이길 만한 정신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대표팀 공식 팬클럽에게 판매하는 데 실패한 월드컵 입장권 판매분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반납할 예정입니다. FA는 자신들에게 배당된 2만 9천 장의 입장권 중 겨우 6천 장만 팔아치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러)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대런 퍼거슨 감독은 첼시와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첼시가 선더랜드를 7-2로 대파하는 장면을 담은 DVD를 선수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텔레그래프)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무사 시소코 매우 잘썼던기역이..
맨유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레알 마드리드에 내줄지도 모릅니다. 레알이 루니의 영입 협상을 위해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초특급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 씨를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에이전트가 신이나 되나보네...
자하비는 야구로 치면 스캇 보라스 정도의 인물이죠. 몸값 뻥튀기를 잘하는 편이기도하고....역대 최고금액 수비수 리오 영입에 있었던 것도 자하비, 테베즈 마스체라노영입에도 연관있었고, 무엇보다 첼시의 로만인수에 큰 역할을 했죠. 이 인물정도면 레알이 고용할만하죠. 그야말로 초 특급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무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에이전트로 봐도 무방하죠.
초특급 에이전트는 꿈을 현실로 만들곤하죠 -ㅁ-....
근데 뭔가 이분에게 댓글을 달게 아닌거 같은데 ㅡ_ㅡ
찌라시 더선